[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는 20일, 롯데리아와 전국한우협회가 결식 아동들에게 한우 불고기버거 1,454세트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해 롯데리아와 홀트아동복지회가 체결한 ‘행복 배달’ 사회공헌 협약의 일환으로 지원하게 되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와 전국한우협회가 함께 결식 아동들에게 국내산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결식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늘어나 이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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