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2022년 10월 18일 /PRNewswire/ -- 올해 메종 페리에 주에에서는 상징 역할을 하며 영감까지도 선사하는 꽃의 기념일을 축하합니다. 아르누보의 선구자 중 한 명인 에밀 갈레가 120년 전에 탄생시킨 일본 아네모네는 1811년 이래 하우스(House)의 역사에 정착된 예술과 자연의 관계를 완벽하게 보여줍니다. 이 행사와 함께 메종 페리에 주에에서는 2022년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Unique Design x Paris에서 아티스트 가랑스 발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합니다. 전시회와 함께 하우스에서는 크리용 호텔에서 크리용의 수석 셰프 Boris Campanella와 미슐랭 3성 셰프이자 샴페인 하우스(Champagne House)의 홍보대사 Pierre Gagnaire가 선보이는 독점적인 만찬 코스 두 가지를 제공합니다.
예술, 자연, 샴페인, 미식이 어우러진 이 대화의 장은 올 가을 파리를 즐겁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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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에 주에의 아르누보 헤리티지의 기원
1811년 메종 페리에 주에를 설립한 피에르 니콜라스 페리에(Pierre-Nicolas Perrier)와 로즈 아델 주에(Rose-Adélaïde Jouët)는 식물학에 대한 열정, 테루아르에 대한 애착, 예술에 대한 사랑, 샴페인에 대한 비전을 후손에게 물려주었습니다. 먼저 부부의 아들인 샤를 페리에(Charles Perrier)가 물려받았고, 1879년에 앙리(Henri)와 옥타브 갈리스(Octave Gallice)가 이 유산을 계속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미술 수집가이자 미학자였던 두 형제는 1902년 에밀 갈레(Emile Gallé)를 만났습니다. 저명한 식물학자였던 에밀은 자연을 자유롭게 흘러나오는 창의성의 원천으로 삼았던 아르누보 운동의 선구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에밀 갈레는 하우스 샴페인의 꽃무늬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일본 아네모네 그림으로 피에르 주에 매그넘을 장식했습니다. 100여 년이 지난 후 이 아네모네 꽃은 피에르 주에 벨 에포크 빈티지 뀌베 병을 전 세계에서 알아보게 해주는 특징이 되었습니다.
역사적인 아르누보와 현대적인 아르누보의 대화
피에르 주에의 또 다른 보물인 유럽 최대의 아르누보 개인 컬렉션은 엑토르 기마르, 루이 마조렐, 에밀 갈레 등의 뛰어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랑스 에페르네의 메종 벨 에포크(Maison Belle Epoque)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샴페인 하우스에서는 2012년부터 매년 현대 예술가들과 협업해 왔으며, 이 예술가들에게 신선한 창의적 충동으로 이 놀라운 유산을 다시 방문하는 작업을 맡기고 있습니다. 아르누보에 대한 이러한 현대적 해석은 전 세계 순회 전시 후 메종 벨 에포크에서 자리를 잡고 역사적인 아르누보 컬렉션과 대화하는 장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가랑스 발레와 메종 페리에 주에의 협업: 공생으로 결합된 생명체
파리에 기반을 둔 화가, 건축가, 디자이너인 가랑스 발레는 메종 페리에 주에와 올해 협업하면서 갖가지 다양성으로 표현되는 자연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자연 안에서 인류가 차지하는 위치를 설명합니다. 가랑스 발레는 하나의 자연이라는 자신의 비전, 즉 모든 생명체가 통합되어 단일 개체를 형성하는 자연에 대한 비전을 공유합니다. 가랑스에 따르면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고, 자연은 인간 안에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이 생각은 1811년부터 자연과의 공생 관계를 발전시켰던 메종 페리에 주에의 생각과 특히 강한 공감대를 이룹니다.
'Planted Air(심어진 공기)': 가랑스 발레의 설치 작품은 우리와 살아있는 세계의 관계에 관한 질문을 제기합니다
가랑스 발레는 2022년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파리 에디션 기간에 새로운 세대의 국제 화가와 디자이너를 선보이는 노매딕 플랫폼인 Unique Design x Paris에서 공개될 메종 페리에 주에를 위한 설치 미술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Planted Air'는 샴페인 포도밭의 생태계를 다시 해석한 작품입니다. 방문자는 이 보편적인 생물다양성의 행위자로서 포도밭을 통과하는 길을 따라가도록 초대됩니다. 가랑스 발레는 포도 덩굴이 조각품이 되는 작은 우주를 창조했으며, 이는 샹파뉴 지역의 백악질 토양이 풍부한 테루아르에 확고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포도 나무는 땅에서 하늘까지 자연의 수직 약동처럼 위쪽으로 뻗어 있습니다.
보편적인 언어를 형성하는 유기적 형태가 추상화되는 것으로 표현되는 식물, 동물, 광물 생명체는 서로 결합하여 계층 구조가 없이 공생 관계를 이룹니다. 가장 본질적인 표현으로 나타나는 하나의 속성. 가랑스 발레는 규모와 반사의 효과를 결합하여 방문자를 설치 작품으로 끌어들이고, 공간 내에서 실체와 이미지에 대한 몰입형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를 통해 가랑스는 우리와 살아있는 세계의 관계에 대한 더 깊은 질문을 해보도록 계기를 마련합니다.
자연에서 자유롭게 영감을 얻은 'Planted Air'의 곡선과 아라베스크는 이 설치 작품의 아르누보의 현대적 비전을 나타냅니다. 이 작가는 장인이 만든 정통적인 소재를 선택했습니다. 손으로 쪼아낸 단단한 석회암 블록은 샴페인 테루아르를 연상시키는 반면, 연철은 전문 장인이 공들여 망치질한 에페르네의 메종 벨 에포크의 정문을 연상시킵니다.
메종 페리에 주에가 크리용 호텔을 매혹적으로 만듭니다
메종 페리에 주에는 2022년 10월 18일과 19일에 크리용 호텔의 세련된 분위기에서 예술, 자연, 샴페인, 요리를 결합한 고급스러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파리 럭셔리 호텔의 전용 객실에서 열리는 이틀 저녁 행사 동안 투숙객은 다음과 같은 특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 페리에 주에 아르누보 컬렉션 감상: 에밀 갈레의 서명이 있는 가구, 그가 장식한 오리지널 매그넘의 복제품, 그의 스케치 일부 등 이 행사를 위하여 에페르네에서 파리로 옮겨온 선별한 작품, 정교한 샴페인 잔, 툴루즈 로트렉의 작품, 하우스 아카이브의 수많은 보물
- Unique Design x Paris에서 가랑스 발레의 설치 작품 'Planted Air' 미리보기
- 크리용 호텔 수석 셰프인 Boris Campanella와 미슐랭 3성 셰프이자 샴페인 하우스의 홍보대사인 Pierre Gagnaire의 미식 만찬에서 에밀 갈레에게 120년 전에 영감을 주었던 피에르 주에 와인의 플로랄 스타일과 우아함을 즐김.
120주년 기념 한정판: 생명 다양성의 아네모네
120주년 기념일은 풍부함, 우아함, 강렬한 플로랄 향으로 유명한 피에르 주에 벨 에포크 빈티지 뀌베 스타일의 연속성을 축하할 수 있는 이상적인 기회입니다. 메종 페리에 주에는 상징적인 아네모네를 변형시킨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들기 위해 오스트리아 디자이너 그룹 미셔'트락슬러(mischer'traxler)를 초대하여 아르누보 유산에 창의적인 변화를 추가하였습니다. 샹파뉴 지역의 포도원에서 자라는 70종의 생명체들이 섞여서 상호의존성을 보이는 모습이 생생하고 다채로우며 다층적으로 표현되면서 아네모네를 이룹니다. 이 생명 다양성의 아네모네는 인류를 포함한 모든 생명 종이 그들이 속한 생태계의 생물학적 균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여줍니다. 메종 페리에 주에가 포도원과 그 너머에서 보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아름답고 복합적인, 바로 이 생명 다양성입니다.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스타일에 대한 세브린 프레슨의 경의 표시
올해 120주년을 기념하여 페리에 주에 셀러 마스터 세브린 프레슨은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컬렉션의 독특한 스타일, 풍부함, 우아함, 강렬한 꽃 향으로 유명한 탁월한 빈티지 샴페인에 경의를 표합니다.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는 1964년에 탄생한 컬렉션의 첫 번째 샴페인이었으며, 따라서 에밀 갈레의 아네모네로 장식된 유명한 병에 담겨 처음으로 선을 보였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아이코닉한 퀴베는 메종 페리에 주에의 스타일과 철학을 영속시킵니다.
세브린 프레슨은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2013의 기념일 한정판을 위해 이 퀴베에 일반적으로 첨가되는 도시지 리큐어를 변경했습니다. 세브린은 피에르 주에 포도원에서 최상급 포도로 만든 100% 샤도네이 와인에서 추출한 리큐어를 개발했습니다. 코트 드 블랑의 크라망이라는 그랑 크뤼 마을에 위치한 하우스의 창립자가 인수한 전설적인 부지인 부롱-르로이에서 제조한 리큐어입니다.
오크통에서 숙성되면서 이 독특한 도시지 리큐어 덕분에 샴페인의 꽃 향이 풍부하게 표현되고 더욱 부드럽고 섬세한 질감이 생기는데, 세브린 프레슨은 이 질감을 일본 아네모네 꽃잎에 비유합니다.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2013의 이 한정판은 메종 페리에 주에의 미래에 대한 세브린 프레슨의 비전을 보여줍니다. 세브린은 최종 블렌드뿐만 아니라 도시지 리큐어와 리저브 와인에서도 샤도네이의 표현을 더욱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세브린 프레슨은 하우스의 시그니처 포도 품종의 정수를 드러냄으로써 와인의 꽃 향을 강화하고 깊이, 풍부함, 질감의 뉘앙스를 더욱 강조하는 새로운 와인을 공개할 것입니다.
가랑스 발레 소개
가랑스 발레는 파리에 거주하는 화가, 건축가, 디자이너입니다. 가랑스는 인간, 신체, 공간, 사물 사이의 새로운 관계와 아울러 가정, 일상 생활, 친밀감과의 연계를 탐구하기 위해 미술, 건축, 디자인 영역을 통합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에 따라 가랑스는 환경에서 인간이 차지하는 위치와 자연과의 관계를 끊임없이 재평가합니다. 절충주의를 수용하며 창의적인 재능으로 새로운 유파를 추구하는 가랑스는 건축학적 개념의 제약을 깨고 다차원의 세분화된 우주를 상상합니다. 드로잉에서 스케치, 조각, 건축, 설치 작품에 이르기까지 가랑스의 유기적 작업은 자연스럽게 진화하여 그녀가 실험과 공간에서의 신체 경험에 부여하는 중요성을 표현합니다. 가랑스 발레는 2017년 국립 파리 라빌레트 건축학교를 졸업한 후 다수의 전시회(뉴욕 Carvalho Park Gallery, 이탈리아 베네벤토 Swing Design Gallery 개인전, 파리 Fondation Lafayette Anticipation 전시회)에 참여했으며 2018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TERRA 작품을 설치한 이후 협업(Nike, Lacoste, Maison Martin Margiela, Elitis, Le Bon Marché)에도 참여했습니다.
메종 페리에 주에 소개
메종 페리에 주에는 자연에 대한 사랑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공유한 부부가 1811년에 설립했습니다. 부부는 처음부터 샤르도네 포도 품종을 샴페인 하우스의 시그니처로 선택하여 피에르 주에 샴페인을 차별화하는 플로랄 스타일을 정의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예술과 자연은 우리의 모든 행동과 창조를 인도하는 끝없는 영감의 원천입니다. 이 영감은 포도나무를 가꾸고, 와인을 양조하며, 세상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는 방식의 기반을 이룹니다. 우리는 소유욕이 아니라, 함께 번성하려는 욕구에 따른 의미있는 삶, 기쁨과 목적이 있는 삶, 자연과 공생하는 삶을 추구합니다.
메종 페리에 주에: 여러분의 세계를 경이로움으로 채웁니다
언론사 문의처:
Laurie Pierrin – laurie.pierrin@pernod-ric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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