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 119구조대 및 구급대는 지난 2일 오전 5시 39분경 남동구 논현동 소재의 한 사거리에서 발생한 차량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해 요구조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소방대원들이 사고현장에 도착하여 확인한 바, 시내버스와 K3승용차가 추돌한 상태로 K3 운전자 김 모씨(남, 25세)가 구조물에 끼어 갇혀있는 상황으로유압전개기를 이용하여 차량문을 개방하여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이에 구급대는 요구조자를 응급조치 후 안전하게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밤이 길어지고 낮이 짧아지는 이 시기에, 차량 운전시 사각지대를 잘 살피고 규정 속도를 준수하고 안전운전을 생활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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