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청소년문화의집, 신바람축제 성황리에 마쳐
석수청소년문화의집, 신바람축제 성황리에 마쳐
  • 정세연
  • 승인 2018.10.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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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나라 석수랜드
환상의 나라 석수랜드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10월 20일(토) 오후 1시~4시에 삼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신바람 축제 ‘환상의 나라 석수랜드’가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안양시장 최대호) 석수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신바람축제는 놀이공원에 온 것처럼 재미와 즐거움을 주기위해 ‘환상의 나라 석수랜드’ 라는 부제로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였다.

 

석수동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을 한 석수 신바람축제는 올해도 석수1동행정복지센터, 석수1동부녀회, 삼성초등학교 학부모동아리 ‘생동감’, 한숲지역아동센터, 안양여성의용소방대 등 지역의 여러 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다양하고 풍성한 축제를 운영하였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처음으로 준비한 에어바운스는 초등학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축제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인력거 체험을 해주는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석수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유식)은 “높고 푸른 하늘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10월에 석수 신바람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이 어우러지는 세대통합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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