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상장 폐지를 앞둔 코스닥 11개 종목이 정리매매 첫날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에프티이앤이(065160)는 전일 대비 95.73% 내린 153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레이스(052290)(-95.74%), 지디(155960)(-93.22%), 우성아이비(194610)(-94.12%), 모다(149940)(-94.54%), 위너지스(026260)(-93.85%), 파티게임즈(194510)(-92.36%), 레이젠(047440)(-92.22%), 넥스지(081970)(-91.39%) 등도 급락했다.
이들 종목은 이날부터 7거래일간 정리매매를 거쳐 다음 달 11일 상장 폐지된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