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마포구시설관리공단과 경로당 맞춤형 관계 프로그램 운영

  • 입력 2026.11.04 20:00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이 마포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6년 경로당 맞춤형 관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공동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통과 친밀한 관계 형성을 돕고, ESG 관련 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운영되며 관계 형성 프로그램과 환경보호 체험활동이 함께 진행된다. 이번 회기에서는 탄소중립의 의미와 ESG의 개념을 살펴보는 환경교육이 먼저 이뤄졌고, 이어 양말목을 활용한 컵받침 만들기 활동이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버려지는 재료를 생활용품으로 바꾸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참여자들이 제작 방법을 서로 나누고 완성된 작품을 함께 살펴보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이런 방식의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관계 형성까지 연결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공동 활동이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류를 넓히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는 양말목이 그냥 버려지는 재료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컵받침으로 다시 만들어 재활용할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며 “이렇게 재미있는 활동이 환경 보호도 된다고 하니 뿌듯하다. 옆에 앉은 분이랑 이야기하며 만드니 훨씬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정영숙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며 관계를 이어가고,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하여 어르신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 · · · · · · · ·

관련기사

▶ 단양군 무수천리 마을, 새 경로당 개소…어르신 23명에게 따뜻한 쉼터 제공

▶ 김해시, AI·ESG 혁신경영 아이디어 공모전 2026년 개최…총 140만원 상금

▶ 양주시, 탄소중립 시민실천의 날 열어…100여 명 참여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