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필라델피아시와 조선·교육 협력 넓힌다

  • 입력 2026.11.0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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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제공

거제시가 지난 3일 미국 필라델피아시 방문단을 맞아 조선산업과 인력양성, 청소년·교육·문화·관광 분야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지난 4월 거제시 실무대표단의 필라델피아 방문에 이어 마련된 후속 교류입니다.

방문단은 크리스 아를린(Chris Arlene) 필라델피아 시장실 부비서실장을 단장으로, 데보라 카레라(Dr. Debora Carrera) 필라델피아시 교육최고책임자, 로렌 슈워츠(Lauren Swartz) 필라델피아 세계정세협회 회장 등 관계자 14명으로 꾸려졌습니다.

첫 일정으로는 흥남철수기념관을 찾아 양 도시의 역사적 인연을 되짚었고, 이어 한화오션을 방문해 조선산업 현장을 살펴봤습니다.

거제시청 환담회에서는 조선산업을 비롯한 경제협력과 인력양성, 교육 분야 협력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한미 조선협력센터와 연계한 인력양성 및 기술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함께 모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필라델피아 측도 조선산업뿐 아니라 청소년 교류와 교육 등으로 협력을 넓히자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셰럴 L. 파커 필라델피아시장 명의의 우호협력 공로증서와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의 친서도 거제시에 전달됐습니다. 두 문서에는 거제시의 조선산업 경쟁력과 국제적 위상을 미국 지방정부 차원에서 인정하고, 양 지역 간 경제·산업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와 의지가 담겼습니다.

출처 : 거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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