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시 작가로 한국 아동문학계 원로인 권오삼(83) 시인이 지난달 29일 별세했다.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권 시인은 1975년 ‘월간문학’ 신인상과 ‘소년중앙’ 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동시집으로 ‘진짜랑 깨’ ‘도토리나무가 부르는 슬픈 노래’ ‘개도 잔소리한다’ ‘너도나도 엄지척’ 등이 있다. 그의 작품 ‘발’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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