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과 일자리 정책의 연계 필요성
한국고용정보원 원장 이창수와 한국지역고용학회 학회장 전인은 2026년 가을호 『지역산업과 고용』을 통해 지역산업 육성과 일자리 정책의 연계가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산업위기 대응에서 산업전환으로
산업연구원 김지수 연구위원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제도가 조선·자동차 등 위기 산업을 지원해 왔지만,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인력 양성 기능이 부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정책의 초점을 기존 일자리 유지에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중등직업교육의 역할 재정립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류지은 연구위원은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의 수도권 유출을 고려해 중등직업교육이 지역산업 인력 확보에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학교와 산업체,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교육‑취업‑정착 경로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역 사례를 통한 정책 시사점
전남 장흥의 폐교도소를 문화재생 복합공간으로 전환한 ‘빠삐용Zip’ 사례와 경북 포항 철강산업의 고용 감소 현황이 소개되었습니다. 두 사례는 지역 고유 자산 활용과 산업전환형 인력양성의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정책 방향 제언
이창수 원장은 지역산업과 일자리 정책이 긴밀히 연계돼 산업변화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에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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