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개최와 주요 참석자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은 10월 30일(금) 오후 2시 외교부 양자회의실에서 몽골 보건부와 제7차 한‑몽 보건의료협의체를 열었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에르데네바야르 남질 몽골 보건부 사무차관이 수석대표로 참여했다.
팀 기반 다학제 연수 확대
양국은 몽골 보건부의 ‘의사 및 전문인력 1,000명 양성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연수 협력을 확대한다. 11월 2일부터 4주간 한국 의료기관에서 6명의 몽골 의료인이 암·심장이식 분야 팀 기반 다학제 협진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를 받는다.
디지털 헬스와 AI 기술 지원
한국은 7월 22일 발표한 ‘AI 기본의료 전략’을 토대로, 정책·거버넌스, 보건의료정보시스템, 디지털헬스 기술, 사이버 보안·데이터 보호, 인적 역량 강화 등 분야에서 기술 지원과 지식 공유를 약속했다.
의약품 품질·공급망 협력 강화
한국은 몽골 의약품 수입 3위 국가로, 2025년 기준 수입 비중 12.3%(362억원)이다. 양국은 바이오시밀러·CDMO 역량을 활용해 의약품 품질보증, 시험 검사 역량, 전문인력 교육을 지원하고, 필수의약품 공공조달 입찰에 한국 기업이 참여하도록 협력한다.
향후 전망
이형훈 제2차관은 “재개된 협의체를 통해 의료진 역량 강화와 디지털 헬스·의약품 조달 협력을 확대해 양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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