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노사정기구연합 총회 개요
2026년 10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국제노사정기구연합(AICESIS) 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75여 개국의 사회적 대화기구 대표가 참여했으며, ‘공정한 전환과 글로벌 사회정의를 위한 가교 구축’이 주요 의제로 채택되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석 및 발언
경제사회노동위원회(단장 이정한 상임위원)는 이번 총회에 참석해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인구구조 변화 등 복합위기 상황에서 사회적 대화가 갈등 조정뿐 아니라 변화 방향 설계와 사회적 합의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력 확대 및 차기 이사회 제안
이정한 상임위원은 차기 연합 이사회 개최를 한국에서 제안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각국의 사회적 대화 경험과 정책 해법을 공유하고 국제 협력을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양자면담 내용
총회 기간 중 이정한 상임위원은 스페인 경제사회위원회(CES) 사무총장 마리아 솔레다드 세라노 폰스와 양자면담을 가졌으며, AI 전환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와 사회적 대화의 역할,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안
총회에서는 2025년 활동보고와 재정보고, 국제노동기구(ILO)·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와의 워킹그룹 중간보고 등이 진행되었으며, AI·디지털 전환·기후위기 등 복합위기 대응을 위한 사회적 대화의 중요성이 재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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