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실장 임기근)은 2026년 개발협력주간(11월 23~27일)을 앞두고 개발협력 홍보존과 개발협력 사진전을 사전행사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정부는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일인 11월 25일을 기념해 2010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열어왔으며, 올해는 제4차 국제개발협력 종합기본계획(2026~2030) 수립 원년을 맞아 'K-ODA와 함께 여는 상생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정했다.
개발협력 홍보존은 11월 1일(일)부터 4일(수)까지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4일간 운영된다. 지난해와 달리 일요일에도 문을 열어 방문 기회를 넓혔다. 정부·공공기관·기업·국제기구·시민사회단체 등 20개 기관이 참여해 개발협력 사업과 성과를 소개한다. 개발협력 가요제(11월 1일), 북토크(11월 2일), '나의 개발협력' 강연(11월 3~4일)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국무조정실 부스에서는 제4차 종합기본계획과 보건·문화·AI 분야 개발협력 전략을 선보인다. 5P(사람·지구·번영·평화·파트너십) 주제 부스 스탬프투어와 도서전도 상시 운영한다.
개발협력 사진전은 11월 1일부터 한 달간 용산역·부산역 등 전국 15개 장소에서 순회 개최된다. '함께 만드는 길, 모두가 누리는 내일'을 주제로 아시아·아프리카·남미 등 전 세계 ODA 사업 현장 사진 64점을 전시한다. 협력국 주민 일상, 지역사회 성장, 인프라 구축, 미래 대비 ODA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본격적인 개발협력주간은 11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다. 11월 25일 국제개발협력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유관기관 포럼·세미나·성과보고회 등 주간행사가 집중 개최된다. 정부는 사전행사와 주간행사를 통해 개발협력 정책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국과의 동반성장 가치와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행사 일정과 상세 정보는 개발협력주간 홈페이지(odawee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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