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농촌진흥청, 중남미 3국과 농업 바이오 혁신기술 워크숍 개최

  • 입력 2026.10.3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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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미주개발은행(IDB)과 협력해 우루과이, 에콰도르, 파라과이 3개국 농업 분야 전문가를 초청,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바이오 혁신기술 지식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5월 미주개발은행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중남미와의 농업과학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 측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육종, AI 기반 농업생명정보 분석, 오믹스 분석 및 유용 자원 발굴, 바이오 기능성 소재 탐색 등 최신 연구 동향과 기술을 소개하였다.

중남미 대표단은 농촌진흥청의 표현체 분석, 고랭지 작물 연구, 스마트 농기계 등 첨단 농업 연구시설을 견학하고, 국내 씨감자 생산, 바이오 연구기업, 미곡종합처리장 등 산업 현장을 방문해 한국의 농업 연구개발 성과가 종자 개발·생산·가공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확인했다.

농촌진흥청 국제기술협력과 김민경 과장은 “이번 공동 연수는 우리 농업기술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중남미 농업기술 수요를 진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중남미와 공동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기술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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