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이 경산에 머무르는 조건으로 일자리뿐 아니라 교통과 문화, 돌봄 여건이 논의됐습니다. 경산시는 10월 15일 오후 2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이시원 글로벌 컨벤션 홀에서 ‘경산, NEXT DIALOGUE 토크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조현일 시장은 3,000억 원 규모 경산펀드 조성과 혁신벤처기업 유치 등을 지역 기반으로 제시했습니다.
AI 시대 인재와 행정의 역할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서는 빅데이터·미래트렌드 분석가 송길영 작가가 인구 이동과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일자리 지형 변화를 주제로 키노트 강연을 했습니다. 이어 조 시장과 송 작가는 청년의 선택에 경산이 어떤 기회로 답할지를 놓고 대담했습니다.
송 작가는 “처리 속도는 AI가 높일 수 있지만, 문제를 발견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은 사람의 판단”이라며 AI 시대의 인재로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고 AI와 함께 해결하는 사람’을 꼽았습니다. 조 시장은 대중교통 이용과 돌봄 요청, 청년 지원정보 접근 등 시민 생활에 기술을 적용하되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정착을 위한 지역 여건
| 항목 | 내용 |
|---|---|
| 대상·논의 주제 | 청년의 삶의 터전 선택과 경산의 대응 |
| 개최 일시 | 10월 15일 오후 2시 |
| 장소 |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이시원 글로벌 컨벤션 홀 |
| 제시된 지역 기반 | 3,000억 원 규모 경산펀드 조성과 혁신벤처기업 유치 |
조 시장은 임당유니콘파크와 첨단 로봇클러스터 조성,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에 이은 경산–울산 고속도로·종축고속화도로·도시철도 1·2호선 순환화 등을 소개했습니다. 경산문화예술회관 건립과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연계 체류형 관광도 언급하며 경산을 “일 때문에 왔다가 살기 위해 머무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돌봄 정책과 시민 소통
대담에서는 장애인 생애주기별 경산안심케어, 노인일자리 확대, 자인노인복지관 건립 등 세대를 아우르는 정책도 다뤄졌습니다. 마지막 ‘시민이 묻다(오픈토크)’에서는 사전 설문과 현장 스마트 이슈보드에 접수된 질문에 조 시장과 송 작가가 답했습니다.
조 시장은 “기술은 끊임없이 바뀌지만,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사람’은 도시의 지속 가능한 자산”이라며 “경산에서 배운 청년이 지역에서 도전하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산업은 더 강하게, 교통은 더 편리하게, 생활은 더 풍요롭게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작가는 “경산은 대학과 기업, 청년 자원이 풍부하게 모인 유기적인 도시”라며 “배움이 일과 삶으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고 청년들과 꾸준히 소통할 때 경산형 스마트도시의 경쟁력이 완성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 경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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