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화 주간 2026, 23일 CGV인천연수 개막…24편 무료 상영

  • 입력 2026.10.1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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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공

인천이 올가을 영화와 미래를 함께 묻는 축제를 엽니다.

‘인천 영화 주간 2026(INCHEON FILM WEEK 2026)’이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CGV인천연수에서 진행됩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는 서로의 미래다’를 주제로, 미래 사회와 인간 관계를 다룬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7시 CGV인천연수 2관에서 열리며, 가수 김현철의 축하 공연 뒤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가 함께 만든 개막작 〈AI엄마〉가 상영됩니다.

이 작품은 인공지능(AI)이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은 근미래를 배경으로 가족과 관계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이번 영화 주간에서는 개막작을 포함해 총 24편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초이스: 미래의 모든 순간’, ▲‘큐레이션Ⅰ: 휴머노이드는 가족이 될 수 있을까?’, ▲‘큐레이션Ⅱ: SF 애니메이션이 욕망하는 관계의 유토피아’, ▲‘포커스Ⅰ: 블레이드 러너와 (복제)인간의 조건’, ▲‘포커스Ⅱ: 아이, 미래의 상징을 넘어 의지로’, ▲‘인천 영화 열전: 인천 영화의 반짝이는 현재’ 등 6개 섹션으로 구성됩니다.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시민 투표 ‘인천 시민's 초이스’에서는 SF 명작 〈가타카〉가 ‘인천 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인생 영화’로 선정됐고, 해당 섹션에서 특별 상영됩니다.

관람객에게는 소장용 스페셜 티켓도 제공됩니다.

상영 외에도 시네토크(CT)와 관객과의 대화(GV)가 마련돼 감독, 배우, 영화 전문 큐레이터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CGV인천연수 로비에서는 ‘나의 작은 영화관’, ‘우리는 서로의 미래다’ 같은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과 SNS 인증 이벤트도 운영됩니다.

관람 예매는 10월 22일 오후 6시까지 인천 영화 주간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프로그램과 시간표는 공식 홈페이지(www.ifwk.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인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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