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미세먼지 감시원 10명 투입…내년 4월까지 불법 배출 집중 점검

  • 입력 2026.10.1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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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공

충주시가 내년 4월까지 7개월 동안 미세먼지 감시원 10명을 투입해 불법 배출 감시에 나섭니다.

시는 지난 6일 미세먼지 감시단 발대식을 열고, 감시원들에게 임무와 역할, 활동 방법, 안전수칙을 안내했습니다.

감시단은 2인 1조, 5개 조로 편성돼 시 전역을 순찰합니다.

점검 대상은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공사장 비산먼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행 여부, 불법소각, 운행차 배출가스, 악취 배출업소, 배출가스 4·5등급 차량의 저공해 조치 유도 등입니다.

특히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관계 부서와 정보를 공유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동시에 겨울철 산불 예방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충주시는 살미면, 호암동, 칠금동, 서충주 등 4곳에 미세먼지 측정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11곳의 미세먼지 신호등과 대형 전광판, 휴대전화 기상정보를 통해 실시간 농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과 친환경차 구입비 지원도 함께 추진하며 대기질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감시단 운영을 통해 불법소각과 비산먼지 등 생활 속 배출원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대기질 개선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충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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