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9년 전 멈춘 인연 유하진과 재회…30일 결혼

  • 입력 2026.10.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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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SNS

가수 강균성이 9년 전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지만 나이 차이 때문에 연락을 멈췄던 배우 유하진과 다시 만나 결혼을 앞두게 된 과정을 공개한다. MBC ‘라디오스타’는 14일 밤 박준금, 김영철, 함은정, 강균성이 출연하는 ‘관리~? 놓치지 않을 거예요! 관리의 신’ 특집을 방송한다. 강균성은 이날 방송에서 유하진과 처음 만난 때부터 연락이 끊긴 과정, 지인의 소개로 다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한 이야기까지 전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방송에서는 강균성의 과거 ‘혼전순결’ 발언과 결혼을 앞둔 현재의 생각, 프러포즈 과정도 다룬다.

나이 차이 부담에 멈춘 9년 전 인연

방송 예고에 따르면 강균성과 유하진의 첫 인연은 9년 전 시작됐다. 두 사람은 당시 몇 차례 함께 식사하며 서로를 알아갔다. 그러나 강균성은 두 사람 사이의 14세 나이 차이를 부담스럽게 느꼈고, 먼저 연락을 멈췄다. 호감을 나누며 만났지만 관계를 이어가는 대신 연락을 끊기로 한 것이다. 강균성은 ‘라디오스타’에서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서로에게 관심이 있었음에도 나이 차이를 의식해 더 가까워지지 못했다고 밝힐 예정이다. 예고 내용은 두 사람이 몇 차례 식사하며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과 연락을 멈춘 이유를 함께 전했다.

연락이 끊긴 뒤에도 두 사람은 서로의 소식을 완전히 모른 채 지낸 것은 아니었다. 강균성은 유하진과 SNS를 통해 서로의 근황을 확인하는 정도로 지냈다고 방송에서 말할 예정이다. 별도의 만남이나 연락이 이어진 것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상대의 소식을 보는 수준이었다. 그렇게 9년이 흘렀고, 두 사람은 각자의 시간을 보낸 뒤 다시 만날 계기를 맞았다. 방송 예고에는 첫 만남 당시의 식사와 나이 차이로 연락을 멈춘 일, SNS로 근황을 확인한 기간이 순서대로 담겼다. 오랜 시간이 지난 뒤 지인의 소개로 다시 연결된 점도 강균성이 전할 이야기로 소개됐다.

지인의 소개로 다시 만나 연인으로

재회의 계기는 강균성의 지인이 건넨 소개 제안이었다. 지인은 강균성에게 좋은 사람을 소개해주겠다고 했고, 소개 자리에 나간 강균성이 만난 상대는 9년 전 인연이었던 유하진이었다. 강균성은 소개 상대가 유하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의 이야기를 ‘라디오스타’에서 전할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이 몇 차례 식사를 했던 사이였다는 점에서, 이번 만남은 처음 보는 사람을 소개받는 자리가 아니었다. 다만 과거 연락이 끊긴 뒤 오랜 시간이 흐른 상태였고, 지인의 제안이 다시 만나는 계기가 됐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강균성은 올해 2월 중순께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참고 기사들은 교제 기간이 약 8개월인 시점에 결혼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는 비교적 짧은 교제 기간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도 방송에서 밝힐 예정이다. 지난 8월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평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고 썼다. 방송에서는 9년 전 첫 만남과 연락 중단, 지인의 소개를 통한 재회, 올해 연인으로 발전한 과정을 이어서 이야기한다.

시점내용
9년 전처음 만나 몇 차례 식사
2월 중순교제 시작
약 8개월교제 후 결혼 결정
10월 30일 오후 7시결혼식 예정

혼전순결 신념과 두 사람의 생각

강균성은 과거 방송에서 혼전순결을 자신의 신념으로 언급해 ‘혼전순결의 아이콘’으로 불렸다. 이번 ‘라디오스타’에서는 그 신념과 관련한 과거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그는 이전에 자신의 신념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던 시기가 있었다고 인정하면서, 결혼할 사람을 만난 뒤에는 이번만큼은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한다. 관련 내용은 결혼을 앞둔 현재의 생각과 과거의 경험을 함께 다룬다. 방송 예고는 강균성이 자신의 신념을 늘 지켜온 것은 아니었다고 털어놓는다고 전했다.

강균성은 혼전순결을 지키고 싶다는 생각이 자신만의 것이 아니었다는 점도 설명할 예정이다. 예비 신부 유하진 역시 같은 생각을 갖고 있어 가능했다고 강조한다. 강균성은 결혼할 사람을 만난 뒤 신념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고, 두 사람이 같은 가치관을 공유한 점이 그 선택에 연결됐다고 방송에서 전한다. 과거 ‘혼전순결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모습만이 아니라, 실제로 신념을 지키지 못했던 때가 있었다는 고백도 예고됐다.

30일 결혼식과 프러포즈 뒷이야기

강균성과 유하진은 오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식은 오후 7시로 예정돼 있다. 강균성은 이른 시간부터 결혼식을 준비하다 지치는 상황을 피하고, 예식 당일 컨디션을 고려해 저녁 시간대를 정했다고 방송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결혼식이 끝난 뒤의 첫날밤과 허니문 계획도 방송에서 공개할 내용으로 예고됐다. 다만 공개된 방송 예고에는 구체적인 여행지나 일정은 담기지 않았다. 결혼식 날짜와 장소는 참고 기사에 서울 모처로 소개됐으며, 정확한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프러포즈에는 유하진이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현장에 올 수 있도록 상황을 꾸민 과정이 포함됐다. 강균성은 가구 협찬 촬영이 있다고 유하진에게 말한 뒤, 실제로는 스튜디오와 지인들을 동원해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했다고 방송에서 전할 예정이다. 예비 신부에게 편지와 반지를 건넨 일도 소개됐다. 지난 9월 8일에는 강균성이 소셜미디어에 프러포즈 사진을 공유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이야기와 함께 2015년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화제를 모은 단발머리와 개인기도 다시 언급된다. 강균성은 약 11년 만에 단발 스타일을 선보이고, 노을의 히트곡 라이브도 들려줄 예정이다.

‘라디오스타’는 1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강균성은 방송에서 9년 전 유하진과의 만남부터 올해 2월 교제 시작, 결혼을 결정한 과정까지 이야기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10월 30일 오후 7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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