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새 앨범 초동 53만장 돌파…자체 기록 경신

  • 입력 2026.10.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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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 킥플립 (사진= 소속사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킥플립이 지난 6일 발매한 미니 5집 ‘KICK OFF THE WALL Pt. 1’로 자체 초동 기록을 새로 썼다.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 주 판매량은 53만2434장이다. 데뷔 앨범 ‘Flip it, Kick it!’부터 미니 2집 ‘Kick Out, Flip Now!’, 미니 3집 ‘My First Flip’, 미니 4집 ‘My First Kick’에 이어 신보까지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멤버들이 수록곡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와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데뷔 첫 더블 타이틀곡을 앞세운 킥플립은 음악방송 무대와 라디오, 유튜브 예능 콘텐츠를 오가며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새 앨범 초동 53만2434장…주간 차트도 1위

한터차트 집계에서 ‘KICK OFF THE WALL Pt. 1’은 발매일을 기준으로 일주일 동안 53만2434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킥플립은 데뷔 앨범 ‘Flip it, Kick it!’을 시작으로 미니 2집 ‘Kick Out, Flip Now!’, 미니 3집 ‘My First Flip’, 미니 4집 ‘My First Kick’에 이어 이번 신보로도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원문에 제시된 이전 앨범별 초동 수치는 없지만, 새 앨범이 그룹의 종전 기록을 넘어섰다는 점은 확인됐다.

차트 성적도 이어졌다. 신보는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집계 기간은 2026년 10월 5일부터 11일까지다.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으며, 해당 집계 기간은 10월 4일부터 10일까지다. 초동은 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을 뜻한다. 킥플립은 4월 발매한 미니 4집 ‘My First Kick’ 이후 약 6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내놓았고, 이번 기록은 데뷔 이후 발표한 앨범의 자체 초동 기록을 다시 쓴 결과다. 앨범 발매일에는 Mnet과 M2의 컴백 스테이지를 통해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미완성’과 ‘Kick Off The Wall’로 이어지는 질문과 답

이번 앨범의 중심에는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인 더블 타이틀곡 ‘미완성’과 ‘Kick Off The Wall’이 있다. 두 곡은 질문과 대답의 구조로 연결된다. 계훈이 작업에 참여한 ‘미완성’은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과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고, 계훈과 동화가 참여한 ‘Kick Off The Wall’은 찾아낸 답을 바탕으로 직접 부딪혀 나아가는 내용을 담았다. ‘Kick Off The Wall’에는 미국 아티스트 이안 디올(iann dior)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킥플립은 두 곡을 함께 들으면 하나의 이야기처럼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컴백 관련 인터뷰에서 ‘미완성’은 감정과 보컬에 집중해 들을 곡이고, ‘Kick Off The Wall’은 팀의 에너지와 강렬한 사운드가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음악적으로도, 사람으로서도 많이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던 앨범이라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앨범명과 같은 제목의 곡은 벽을 박차고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았으며, 두 타이틀곡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원문은 두 곡이 질문과 대답이라는 유기적인 구조를 이루며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여덟 곡 전곡 크레디트에 멤버 이름

‘KICK OFF THE WALL Pt. 1’에는 두 타이틀곡과 ‘0 (Young)’, ‘휘청 (Rockin’)’, ‘hate blueberry’, ‘Drop In’, ‘우리 같이 청춘을 낭비해’ 등 모두 8개 트랙이 실렸다. 멤버들은 전곡 작업에 참여해 각 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가운데 ‘미완성’에는 계훈이, ‘Kick Off The Wall’에는 계훈과 동화가 참여했다. 앨범은 청춘이 겪는 고민과 도전을 멤버들이 직접 음악으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앨범을 준비하며 지금 자신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담을지 논의했고, 각자 작업한 곡에 서로 의견을 보태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계훈은 ‘0 (Young)’의 가사 중 “아무도 없던 0(Zero) 옆에 너와 내가 붙으면 무한대”라는 구절에 팀으로 함께하기에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뜻과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동현은 ‘휘청 (Rockin’)’에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자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정해진 답을 따르기보다 직접 부딪혀 자신들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도 앨범에 담았다고 밝혔다. 한 매체 인터뷰에서 민제는 좋은 노래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지금 자신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담을지 계속 고민했다고 전했다.

음악방송부터 라디오·유튜브 콘텐츠까지 활동

킥플립은 앨범 발매 당일 Mnet과 M2의 컴백 스테이지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KBS Kpop ‘리무진서비스’에서 보컬을 들려줬고, 방송인 유병재와 함께한 ‘내그그그그’, 안무가 바다와 출연한 ‘연습실 바다쌤’에도 참여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유치원에 간 아이돌’에서는 아이들과 함께했고, KBS Kpop ‘돌박이일’에도 출연했다. 음악방송 무대뿐 아니라 라디오와 온라인 예능 콘텐츠를 통해 새 앨범을 알리는 일정이 이어졌다.

멤버들은 무대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와 다른 모습을 각 콘텐츠에서 선보였다. 원문은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에서 멤버들이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였다고 전했다. 컴백 무대에서는 두 타이틀곡 ‘미완성’과 ‘Kick Off The Wall’을 선보였고, 이들 무대는 각각 불완전한 현재를 노래하는 곡과 벽을 박차고 나아가려는 포부를 담은 곡으로 소개됐다. 멤버들은 인터뷰에서 올해 1월 팬 콘서트를 열었던 일을 언급하며 더 큰 공연장에서 팬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무대에 서는 것을 새로운 목표로 꼽았다. 앞으로 음악적으로 킥플립만의 색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계획도 밝혔다.

킥플립은 신보 발매 후 음악방송과 각종 콘텐츠를 통해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멤버들은 직접 만든 음악으로 청춘의 고민과 도전을 노래했고, 앨범은 초동 자체 기록과 두 주간 차트 1위로 이어졌다. 이들은 팬 콘서트에 이어 더 큰 공연장에서 무대에 서고, 음악을 통해 킥플립만의 색을 완성하고 싶다는 목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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