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규로 내면 꺼낸 터치드…‘극야’에 담은 12개 트랙

  • 입력 2026.10.1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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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1집 ‘극야’ 발표하는 터치드 (사진= 엠피엠지뮤직 제공)

터치드가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는 앨범 ‘극야’에는 12개 트랙이 담겼다. 밴드가 내놓은 이번 앨범은 새로운 감성을 갑자기 덧붙이기보다, 그동안 강렬한 사운드와 에너지 안에 담아온 감정들을 깊이 있게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소속사에 따르면 멤버들은 앨범을 준비하면서 ‘무엇을 들려줄 것인가’에 앞서 ‘어떤 세계를 보여줄 것인가’를 고민했다. 무대 위에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온 터치드가 우울함과 불안, 복잡한 내면을 음악으로 드러내겠다는 구상이다.

2021년 1월 싱글 ‘새벽별’로 데뷔한 터치드는 윤민, 김승빈, 존비킴, 채도현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첫 정규 앨범은 데뷔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음반이다. 제목 ‘극야’는 해가 지평선 위로 떠오르지 않아 밤이 지속되는 현상을 뜻한다. 서로 다른 이야기와 사운드를 모아 하나의 정서를 완성하는 구조로, 멤버들은 12개 트랙에 각자의 이야기를 유기적으로 담았다.

구분내용
데뷔2021년 1월
정규 앨범 발표2026년 10월 15일 정오
앨범 수록곡12개 트랙
밴드 구성4인조

강렬한 사운드 안에 담긴 감정

소속사는 ‘극야’가 터치드의 기존 음악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바뀌는 앨범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의 음악에서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에너지에 가려 충분히 드러나지 않았던 감정을 더 구체적으로 꺼내는 작업이라는 것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터치드는 이번 정규앨범에서는 무대 위 에너지 넘치는 모습 뒤에 있는 우울함과 불안, 복잡한 내면의 감정들을 보다 솔직하게 드러내고자 했다”며 “기존 터치드의 음악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의 변화라기보다는, 터치드가 가진 음악적·감정적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앨범에는 멤버들이 활동 연차와 무대 경험을 쌓으며 나눈 고민이 담겼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터치드는 무엇을 들려줄지뿐 아니라 어떤 세계를 보여줄지를 두고 앨범을 준비했다. 각자 다른 이야기와 사운드가 한 앨범 안에서 ‘극야’라는 정서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이번 음반은 12곡을 통해 밴드의 음악적 서사와 감정을 쌓아 올리는 형태로 소개됐다.

소속사는 터치드가 이번 음반에서 보여주려는 것이 기존에 없던 감정을 새로 만들어내는 일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동안 밴드의 강한 사운드와 무대 에너지에 함께 담겨 있던 내면의 감정을 더 깊이 표현한다는 설명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앨범을 통해 대중에게 익숙한 터치드의 강렬한 모습뿐 아니라 그동안 충분히 보여주지 못한 내면의 이야기도 전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규 앨범은 터치드가 현재와 미래를 염두에 두고 나눈 고민의 결과물로 소개됐다.

경연 무대 거쳐온 4인조 밴드

터치드는 윤민, 김승빈, 존비킴, 채도현이 함께하는 4인조 밴드다. 2020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고, 2022년에는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우승했다. 소속사는 이들이 여러 경연에서 성과를 거두며 밴드신에서 주목받았다고 설명했다. 데뷔 싱글 ‘새벽별’을 발표한 2021년 1월 이후 활동을 이어온 터치드는 첫 정규 앨범을 통해 밴드의 음악과 감정을 한데 모은 12개 트랙을 선보이게 됐다.

터치드가 주목받아온 요소로는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섬세한 감성을 함께 표현하는 음악이 꼽힌다. 소속사는 강한 무대 에너지로 사랑받아온 이들이 이번 앨범에서는 음악의 서사와 감정으로도 인상을 남기고자 한다고 밝혔다. 밴드가 기존에 보여온 라이브 중심의 모습과 새 앨범의 내면적 주제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제시된 것이 아니라, 터치드가 지닌 음악적·감정적 폭을 넓히는 과정이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앨범 제목과 12개 트랙의 구성도 각자의 이야기를 하나의 정서로 이어 붙이는 방식으로 소개됐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사랑받아 온 터치드가 음악의 서사와 감정으로도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에게 익숙한 터치드의 강렬한 모습뿐만 아니라, 그동안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던 내면의 이야기까지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연에서 받은 성과와 무대 경험을 쌓아온 네 멤버가 정규 앨범을 통해 각자의 이야기를 담았다는 점이 이번 음반의 주요 내용이다.

정규 발매 뒤 축제·시상식 무대

앨범 발매 뒤 터치드는 공연 일정도 이어간다. 컴백 직후인 오는 17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6’ 무대에 오른다. 원문에 따르면 터치드는 매 주말 전국 각지의 여러 축제 무대에 출연해왔으며,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신곡을 비롯한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터치드는 오는 11월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제3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6 KGMA)에도 출연한다. KGMA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시상식은 11월 7일과 8일 이틀 동안 열린다. 터치드는 둘째 날인 8일 ‘뮤직 데이’ 무대에 오른다. 원문은 터치드가 K팝 대중음악 시상식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 KGMA가 처음이며, 둘째 날 유일한 밴드 참가자라고 전했다. KGMA 관련 후속 보도도 터치드가 데뷔 첫 대중음악 시상식 무대에 선다고 소개했다.

KGMA에서 터치드는 10월 15일 발표하는 첫 정규 앨범 ‘극야’의 신곡과 대중에게 사랑받은 히트곡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첫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둔 시점에 출연이 확정됐으며, 신곡 무대와 기존 곡을 함께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KGMA 둘째 날에는 아이브 리즈와 배우 김재원이 진행을 맡는다. 시상식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며, 11월 7일에는 ‘아티스트 데이’, 8일에는 ‘뮤직 데이’로 각각 진행된다.

터치드는 오는 15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정규 1집 ‘극야’를 공개한 뒤 17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6, 11월 8일 KGMA 무대에 오른다. 발매 당일 공개되는 12개 트랙에는 네 멤버의 이야기를 엮은 음악적 서사가 담긴다. 소속사는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함께 그동안 충분히 드러내지 않았던 내면의 감정도 이번 앨범에서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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