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 결과…강원·충남 최우수 선정

  • 입력 2026.10.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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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충청남도가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지원계정 투자계획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총 500억 원의 기금을 15개 시·도에 차등 배분한다고 10월 12일 밝혔습니다.

광역지원계정 배분 현황

구분배분 금액대상 지역
최우수각 66억 원강원특별자치도, 충청남도
우수각 34억 원부산, 대구, 충북, 전북특별자치도, 경남, 제주특별자치도
보통각 26억 원광주, 대전, 울산, 경기, 경북
기타각 17억 원인천, 전남

이번 평가는 시·도가 지역 전체의 관점에서 사업을 기획하고 시·군 간 연계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습니다. 특히 기획·조정 역할과 사업의 실행 가능성, 주민 수요 반영 여부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었습니다.

지역별 주요 추진 사업

강원특별자치도는 영월과 화천을 중심으로 의료·돌봄·교통을 연계한 '주민행복마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충청남도는 보령과 청양에 유사한 마을을 조성하고 인공지능(AI) 통합돌봄 서비스를 도입하며, 9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문제 진단 및 사업 발굴을 지원합니다. 이외에도 경상남도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확충을, 충청북도는 취약지역 대상 '달리는 만물상' 운영을, 인천광역시는 옹진·영종·제물포를 잇는 교통체계 지원을 추진합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시·도가 지역 전체를 고려해 사업을 기획하고 시·군 간 협력을 이끌어 지방소멸 대응 성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 간 협력을 확대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지역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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