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3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밀양시는 단장면청년회가 10월 12일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로잔치 후원금 잔액 기탁
성금은 8월 22일 단장면청년회가 주최한 ‘제19회 단장면 팔순 장수 경로잔치’ 후원금 가운데 행사 뒤 남은 금액이다. 청년회는 자체 운영비로 쓰지 않고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돕기로 뜻을 모았다. 경로잔치에는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년회원들은 행사 준비와 어르신 맞이, 식사 대접, 선물 전달을 맡았다.
지역에 받은 사랑 돌려드려
최상규 단장면청년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민들께서 보태주신 소중한 정성이기에, 회원들과 상의해 남은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청년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에 이어 남은 후원금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주신 단장면청년회와 뜻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출처 : 밀양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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