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김재중 얼굴 보니 울컥”…JX, 인천서 2년 만의 단독 콘서트

  • 입력 2026.10.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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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 인천 공연서 추억 무대 재현 (사진= 소속사 제공)

김재중과 김준수가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JX 2026 TOUR CONCERT <CORE>’를 열었다.

2024년 ‘IDENTITY’ 이후 2년 만에 JX로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공연은 ‘Hey!’, ‘The Way U Are’, ‘O-正.反.合.’로 시작됐고, ‘Hug’, ‘Drive’, ‘너희들 것이니까’가 이어지며 객석의 떼창을 이끌었다.

김재중은 세트리스트를 정하는 동안 추억에 잠기는 순간이 많았다며, 한 곡 한 곡 여러분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곡들이니 같이 따라 부르고 춤춰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찾았다’, ‘Empty’에 이어 ‘In Heaven’을 부르며 과거 무대의 연출까지 다시 살렸다. 김준수는 형 얼굴을 보는데 울컥했다며, 음악을 들으면 우리의 추억과 감정, 사연들이 파노라마처럼 되살아나는 것 같다고 했다.

일본 활동 시절 대표곡인 ‘We Are!’, ‘Share The World’, ‘忘れないで’, ‘Stay With Me Tonight’, ‘Somebody To Love’도 메들리로 선보였고, 김재중은 ‘Tonight’, 김준수는 ‘GRAVITY’로 솔로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인천 공연을 마친 뒤 11월 고베를 시작으로 마카오, 오사카, 타이베이, 12월 요코하마까지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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