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창업 2차, AI 솔루션 103개로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 입력 2026.10.1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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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모두의 창업’ 2차 도전자의 아이디어 구체화와 사업 모델 고도화를 돕기 위해 인공지능(AI) 솔루션 공급기업 50개사와 솔루션 103개를 선정했다. 선정 솔루션은 홈페이지 제작부터 홍보 콘텐츠 생성, 계약서 작성까지 창업 준비 과정에 필요한 작업을 지원한다. 도전자는 자신이 만들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할 홈페이지를 마련하고 상품 이미지와 홍보물을 제작하는 데 AI를 활용할 수 있다. 솔루션 목록은 10월 12일부터 모두의 창업 플랫폼에서 공개되며, 기능과 이용방법은 10월 14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2차 프로젝트 1라운드 진출자는 1인당 100만원 범위에서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10월 16일부터 플랫폼에서 받는다.

공급기업 50곳·솔루션 103개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10월 12일 2차 ‘모두의 창업’ 도전자를 지원할 AI 솔루션 공급기업과 제품을 선정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선정 대상은 공급기업 50개사가 제공하는 솔루션 103개다. 중기부는 신청 솔루션을 품질 중심으로 평가했으며, AI 소프트웨어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솔루션을 직접 사용해 범용성, 기술과 가격의 적정성, 보안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고 설명했다.

구분선정 규모
공급기업50개사
AI 솔루션103개

선정 솔루션은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이나 서비스의 결과물로 구체화하는 데 쓰인다. 도전자는 제품·서비스 소개 홈페이지를 만들고, 상품 이미지와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계약서 작성 등 창업 준비에 필요한 업무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중기부는 시장 조사, 콘텐츠 제작, 서비스 개발 등 준비 단계의 여러 작업에 AI 솔루션을 활용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도전자가 창업 준비 작업에 들이는 부담을 덜고 아이디어를 보완·발전시키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창업 준비 단계별로 활용하는 AI 지원

‘모두의 창업’은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하고, 교육과 멘토링 및 단계별 지원을 통해 창업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AI 솔루션 지원은 이 가운데 도전자가 창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마련됐다.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제품과 서비스로 표현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중기부는 시장 조사와 콘텐츠 제작, 서비스 개발을 활용 예로 제시했다.

솔루션을 활용하면 도전자는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상품 이미지나 홍보용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서비스 개발을 비롯해 계약서 작성 등 사업 준비에 필요한 작업에도 선정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특정 한 가지 작업에 한정되지 않고 창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대상으로 한다. 이에 따라 도전자는 각자 준비하는 제품·서비스와 필요한 작업에 맞춰 솔루션을 선택하게 된다. 중기부는 솔루션별 기능과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설명 영상도 제공해 도전자가 서비스 내용을 비교한 뒤 고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모두의 창업’ 2차 프로젝트는 일반·기술트랙과 로컬트랙으로 구성된다. 지난 9월 모집 관련 보도에 따르면 일반·기술트랙 8000명과 로컬트랙 2000명 등 모두 1만 명을 1라운드 진출자로 선발하는 계획이었다. 일반·기술트랙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기존의 불편을 해소하거나 새 가치를 만드는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하며, 로컬트랙은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한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이번 AI 지원 대상인 1라운드 진출자는 창업 준비 과정에 필요한 솔루션을 1인당 100만원 한도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사용성·보안 등 직접 사용해 평가

이번 선정은 도전자가 필요한 AI 솔루션을 더 쉽게 선택하고 실제 창업 준비에 활용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기부에 따르면 평가위원회는 AI 소프트웨어 기술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신청 솔루션을 직접 사용해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항목에는 솔루션을 여러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범용성, 기술과 가격의 적정성, 보안이 포함됐다. 평가를 거쳐 공급기업 50개사와 이들 기업의 솔루션 103개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 솔루션은 모두의 창업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록은 10월 12일부터 공개되고, 각 솔루션의 주요 기능과 이용방법은 10월 14일부터 제공된다. 도전자는 솔루션별 안내를 확인한 뒤 필요한 서비스를 고를 수 있다. 중기부는 솔루션별 설명 영상도 플랫폼에 올릴 계획이다. 설명 영상은 10월 16일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도전자가 서비스 기능과 활용 목적을 이해하고 필요한 솔루션을 비교·선택하도록 돕는 자료로 마련됐다.

중기부는 솔루션 선정 과정에서 품질을 중심으로 살폈다고 밝혔다. 범용성뿐 아니라 기술 수준과 가격의 적정성, 보안도 함께 평가했다. 선정된 서비스의 기능과 이용방법을 별도로 공개하고 영상 안내를 추가하는 것도 도전자가 실제 사용 전에 솔루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절차다. 도전자는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창업 아이디어의 어느 작업에 어떤 솔루션을 이용할지 정하고, 선정된 공급기업의 서비스를 신청하게 된다.

10월 16일부터 플랫폼에서 신청

2차 ‘모두의 창업’ 1라운드 진출자는 1인당 100만원 범위에서 AI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필요한 솔루션을 선택해 이용을 신청하는 절차는 10월 16일부터 모두의 창업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선정 목록은 10월 12일 공개되고 솔루션의 주요 기능과 이용방법은 10월 14일부터 확인할 수 있어, 신청 전 서비스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설명 영상도 신청이 시작되는 10월 16일부터 플랫폼에 제공될 예정이다.

중기부는 도전자가 자신의 필요에 맞는 솔루션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이용 안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플랫폼에는 솔루션별 기능과 이용방법, 설명 영상이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신청자는 이를 확인해 홈페이지 제작, 상품 이미지와 홍보 콘텐츠 생성, 계약서 작성 등 준비 중인 작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지원 한도는 1인당 100만원이며, 대상은 2차 프로젝트 1라운드 진출자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AI 솔루션은 도전자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제품과 서비스로 구현하는 데 중요한 도구”라며 “도전자들이 필요한 AI 솔루션을 쉽게 선택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여 성장 가능성을 갖춘 창업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플랫폼은 10월 12일부터 선정 목록을 공개하고, 10월 14일부터 기능·이용방법, 10월 16일부터 이용 신청과 설명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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