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장정윤이 앙드레김 패션쇼 무대에 오르게 된 과정을 전하며 긴장과 설렘을 드러냈다.
11일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는 '남편이 연예인이라면, 일반인 와이프가 겪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정윤은 앙드레김 건물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패션쇼에 서게 된 사연을 밝혔다.
그는 앙드레김과 친분이 전혀 없다고 했고, 몇 달 전 패션쇼에 서줄 수 있겠느냐는 연락을 받았을 때는 선뜻 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장정윤은 자신이 모델도 아니고 늘씬한 체형도 아니라며 부담이 컸고, 무대에 폐를 끼칠까 걱정돼 출연을 고사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한동안 연락이 없다가 갑자기 피팅을 하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고, 김승현까지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되자 내일모레 자신이 서야 하는 상황이라며 놀라워했다.
김승현은 특별 게스트로 앙드레김 패션쇼에 서게 됐다며 가문의 영광이라고 말했다.
리허설 뒤 장정윤은 관객이 없는 무대였는데도 인생의 주인공이 된 느낌이라고 했고, 도파민이 터져서 신난다며 체질에 맞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패션쇼 당일 메이크업과 의상 준비를 마친 뒤 피날레를 장식하는 클로징 모델로 무대에 섰고, 장정윤은 실수 없이 워킹을 마쳤다.
현장에서는 김승현을 알아본 팬들이 사진을 요청했고, 장정윤은 드레스를 입은 관객들이 겉옷을 벗자 훌러덩훌러덩 벗으시는데?라고 반응했다.
김승현은 2020년 장정윤과 결혼했고, 두 사람은 2024년 둘째 딸을 얻었다. 김승현에게는 딸 수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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