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와 돌아보는 대학 생활…EBS ‘미리 가본 대학’ 첫 방송

  • 입력 2026.10.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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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제공

대학 진학을 앞둔 청소년들이 전공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대학의 수업과 캠퍼스 생활을 소개하는 EBS 프로그램 ‘미리 가본 대학’이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된다. 4부작으로 편성된 이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20분 EBS 1TV에서 방영된다. 첫 회는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편으로, 래퍼이자 방송 진행자인 슬리피가 하루 동안 새내기가 돼 여러 수업과 교육 현장을 경험한다.

EBS에 따르면 슬리피는 대학을 직접 찾아가 학생과 교수들을 만나고, 전공 탐색에서 진로 설계까지 이어지는 대학 생활을 살펴본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편에서는 글로컬인재학부의 전공 탐색, 관심 분야를 선택하는 모듈형 교육, 지역사회와 연결된 현장 수업, 진로·취업 지원 등을 다룬다. 이후 신안산대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 한신대학교 편도 차례로 방송될 예정이다.

슬리피가 하루 동안 경험하는 동국대 WISE캠퍼스

10월 12일 방송되는 첫 회의 무대는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다. 프로그램은 ‘대학에서 나의 미래를 직접 설계한다’는 주제로 학생 중심의 교육 현장을 소개한다. 슬리피는 하루 동안 새내기가 돼 대학 수업에 참여하고, 학생들과 전공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EBS는 대학 진학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전공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캠퍼스의 교육 과정과 생활을 전한다고 밝혔다.

슬리피는 학생과 교수들을 만나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과 전공을 선택하는 과정을 듣는다. 단순히 캠퍼스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수업에도 참여해 학생들이 경험하는 배움의 현장을 살펴볼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대학의 교육 과정과 함께 전공 탐색부터 진로·취업 지원에 이르는 생활의 흐름을 다룬다. EBS는 슬리피가 시청자를 대신해 대학 생활을 경험하고, 학생·교수들과 이야기를 나눈다고 설명했다.

첫 회는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의 여러 교육 장면을 한 편에 담는다. 전공 선택 전 여러 분야를 살펴보는 과정과 전공에 다른 관심 분야를 더하는 수업, 지역 현장에서 문제를 찾아 해결 방안을 구상하는 수업이 소개된다. EBS가 공개한 방송 소개에는 지적재산권 수업도 다양한 배움의 현장 가운데 하나로 포함됐다.

무전공 입학 뒤 탐색하고 전공을 고르는 과정

방송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글로컬인재학부 학생들과 만나 전공 선택에 관한 고민을 나눈다. 이 학부에서는 무전공으로 입학한 뒤 1학년 동안 여러 분야를 탐색하고, 2학년부터 전공을 선택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학생들은 입학 후 한 분야를 곧바로 정하기보다 다양한 분야를 접한 뒤 자신의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실제 수업을 경험하며 관심 분야를 찾아가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전공과 진로·적성을 살피는 데 도움을 주는 드림케어시스템도 소개 대상이다. EBS에 따르면 방송에서는 학생의 진로와 적성 탐색을 지원하는 이 시스템을 소개하고, 글로컬인재학부 학생들과 전공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전공을 고르는 시점과 그에 앞서 이뤄지는 탐색 과정을 함께 다루면서, 학생들이 어떤 방식으로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찾는지 보여준다. 슬리피도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실제 수업을 경험하며 전공 탐색 과정을 살펴본다.

구분자료에 나온 내용
프로그램 구성4부작
전공 탐색 기간1학년
전공 선택 시점2학년

글로컬인재학부 편에서 다루는 내용은 전공을 선택하는 절차에 한정되지 않는다. 학생들이 여러 분야를 접하는 동안 진로와 적성을 탐색하고,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관심 분야를 확인하는 장면도 담긴다. EBS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공 선택의 의미를 짚어본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대학 진학을 앞둔 청소년과 학부모가 전공 탐색 과정과 관련 교육 지원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기획 수업과 관심 분야를 더하는 모듈형 교육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편에서는 자신의 전공에 다른 분야의 역량을 더하는 모듈형 교육도 다룬다. 학생들은 전공의 경계를 넘어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하고, 자신만의 교육과정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경험한다. 방송에서 슬리피가 참여하는 수업은 공연미디어프로덕션모듈의 ‘K-POP 산업 및 공연기획 업무의 이해’다. 그는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며 공연기획과 K-POP 산업을 주제로 한 배움의 현장을 살펴볼 예정이다.

EBS는 모듈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에 새로운 분야의 역량을 더하는 모습을 전한다고 밝혔다. 방송은 특정 전공을 소개하는 데서 나아가 학생들이 관심 분야를 선택해 교육과정을 구성하는 방식도 보여준다. 슬리피는 수업에서 학생들과 함께하고, 대학에서 전공과 관심 분야가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는지 살펴본다. 프로그램 소개에는 지적재산권 수업도 함께 언급돼, 첫 회가 전공 탐색과 공연기획 수업 외에 여러 주제의 교육 현장을 담는다는 점을 알렸다.

이번 편에서 다루는 교육 내용은 글로컬인재학부의 전공 탐색, 모듈형 교육, 지역사회와 연결된 현장 수업으로 이어진다. EBS는 이와 함께 대학의 진로·취업 지원도 소개한다고 밝혔다. 슬리피가 수업에 참여하고 학생·교수와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각 교육 현장을 전달한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편은 대학에서 어떤 수업을 듣는지뿐 아니라 학생들이 전공과 관심 분야를 살펴보는 과정도 방송에 담을 예정이다.

경주관광리빙랩에서 지역 문제를 살피다

첫 회의 주요 체험 가운데 하나는 호텔관광경영학과의 ‘경주관광리빙랩’이다. 경주의 관광 현장을 배움의 공간으로 삼아 주민과 관광객의 필요를 살피고,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찾아 해결책을 제안하는 수업이다. 슬리피는 학생들과 함께 현장을 관찰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정리하는 과정에 참여한다. 이어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결과물로 만들고 현장에서 시험해 보는 수업 과정도 경험한다.

EBS가 소개한 수업은 공감에서 출발해 문제 정의와 아이디어 도출, 시제품 제작, 현장 테스트로 이어지는 디자인씽킹 과정을 따른다. 방송에서는 학생들이 현장을 살피고 문제를 정리한 뒤 해결 방안을 구체화하는 장면을 다룬다. 경주관광리빙랩은 지역의 관광 현장에서 주민과 관광객의 필요를 함께 살펴보는 수업으로 소개됐다. EBS는 대학 수업이 지역의 일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황리단길에서 진행한 리빙랩 사례도 방송에 포함된다. 이 사례에서는 관광객의 편의와 주민의 생활을 함께 고려하는 과정이 소개된다. 학생들은 지역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마주한 문제를 수업 활동으로 다루며, 자신의 진로도 고민한다. 슬리피는 현장 관찰부터 문제 정리와 해결 아이디어의 시험까지 학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EBS는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편에서 전공 탐색과 수업, 지역 현장 교육을 차례로 소개한다.

‘미리 가본 대학’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편에 이어 신안산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한신대학교 편을 방송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10월 12일 월요일 오전 9시 20분 EBS 1TV에서 진행되며, 이후 매주 월요일 같은 시간에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편에서는 슬리피의 새내기 체험을 통해 전공 탐색과 모듈형 교육, 경주관광리빙랩 등 대학의 수업 현장을 전한다.

출처 : EBS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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