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을 재단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소아암과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돌봄치료비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재단은 장기 투병 중인 아이를 돌보느라 생계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가정에 간병비와 생계비, 식비 등을 지원한다. 정동원의 팬클럽 우주총동원도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선한스타를 통한 정동원 명의의 기부는 이번 후원까지 이어졌다.
투병 기간이 길어질수록 환아뿐 아니라 가족의 돌봄 부담도 커지는 만큼, 간병과 생계 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사업은 가정의 일상 유지에 필요한 역할을 한다. 다만 지속적인 민간 후원이 안정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려면 필요한 가정을 꾸준히 살피는 과정도 중요하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치료비·수술비 지원과 정서 지원, 쉼터 운영 등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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