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어린이 역사극 ‘덩이랑 쾡이랑 인물 한국사’가 두 번째 이야기로 선덕여왕 편을 선보인다. EBS에 따르면 이번 편은 2026년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평일 저녁 6시 30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첫 방송은 10월 12일 월요일이다. 박물관에서 깨어난 신라 토우 덩이와 쾡이가 조선시대 세종대왕 편에 이어 1,400년 전 신라로 시간 여행을 떠나 덕만공주를 만나는 이야기다. 프로그램은 공주였던 덕만이 신라 최초의 여왕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왕위에 오른 뒤 맞닥뜨린 위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다룬다.
10월 12일 시작…평일 저녁 6시 30분 방송
EBS ‘덩이랑 쾡이랑 인물 한국사’ 선덕여왕 편은 10월 12일 월요일 저녁 6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월 23일까지 평일 같은 시간에 방송된다. 방송 기간은 2주이며 채널은 EBS 1TV다. EBS는 이번 이야기를 ‘AI로 만나는 어린이 역사극’으로 소개했다. 다만 방송 안내에는 AI 기술이 제작이나 영상에 어떤 방식으로 쓰였는지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은 담기지 않았다.
선덕여왕 편은 프로그램의 두 번째 이야기다. 앞선 시간 여행의 무대는 세종대왕이 있던 조선시대였고, 이번에는 삼국이 치열하게 맞서던 1,400년 전 신라로 배경을 옮긴다. 박물관에서 깨어난 신라 토우 덩이와 쾡이가 새 시간 여행지에 도착해 밤하늘을 바라보는 소녀 덕만공주를 만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EBS는 덕만이 왕실의 공주로 살아가다 왕위라는 운명과 마주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방송 안내는 선덕여왕을 신라 최초의 여왕으로 소개하고, 끊임없는 위기 속에서 신라를 이끌며 천 년의 유산을 남긴 왕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이번 편은 화려한 업적만이 아니라 왕위에 오르고 나라를 다스리는 과정에서 마주한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다. 공주의 신분으로 왕위에 오르는 일이 쉽지 않았고,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왕의 자격을 의심받았다는 점이 이야기의 주요 배경이다. 덩이와 쾡이의 시간 여행을 따라 덕만이 어떤 상황에 놓였는지, 그가 왕으로서 능력을 증명해야 했던 과정이 펼쳐진다.
덕만공주가 왕위에 오르기까지의 과정
덕만은 왕실의 공주로 살던 중 왕위를 둘러싼 상황을 맞는다. EBS는 왕위에 오르는 일을 덕만에게 다가온 ‘거대한 운명’으로 소개하면서, 공주 신분으로 왕위에 오른다는 것은 시작부터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시 덕만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왕의 자격을 의심받았고, 신라를 둘러싼 위기 앞에서 자신의 능력을 끊임없이 증명해야 하는 자리에 놓였다. 선덕여왕 편은 이 과정을 어린이 시청자가 따라갈 수 있도록 덩이와 쾡이의 시선으로 구성한다.
왕위에 오른 뒤에도 의심과 반대는 이어졌다. EBS가 제시한 이야기의 질문은 덕만이 여왕이라는 이유로 받는 의심과 반대 속에서 어떻게 자신의 길을 찾고 위기를 돌파했느냐는 것이다. 방송은 덕만이 맞닥뜨린 중요한 선택의 순간을 함께 따라가며, 선덕여왕이 마지막까지 신라를 지켜낸 모습도 다룬다.
EBS는 선덕여왕을 업적만으로 설명하지 않고, 왕위를 둘러싼 부담과 한 사람으로서의 이야기를 함께 담는다고 밝혔다. 덕만은 여왕이라는 이유로 왕의 자격을 의심받았고, 신라 안팎의 위기에 대응해야 했다. 프로그램은 그가 여왕으로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나라를 이끌어간 과정을 중심에 둔다. 방송 안내에는 선덕여왕이 맞닥뜨린 상황과 선택을 어린이 눈높이로 살펴보고, 그의 삶을 통해 신라의 역사와 당시 인물들을 소개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백제의 공격과 왕권 갈등, 인재를 발탁한 선덕여왕
선덕여왕이 다스린 시기의 신라는 안팎에서 도전에 직면했다. EBS는 백제의 공격이 계속됐고 신라 내부에서는 왕권을 둘러싼 갈등도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왕의 자격을 의심받던 선덕여왕은 이런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인재를 발탁하고 외교 관계를 넓히며 신라의 힘을 키워갔다. 선덕여왕 편은 이 같은 시대 상황과 대응을 덕만의 즉위 과정에 이어 다룬다.
인재 등용 사례로는 김유신과 김춘추가 소개된다. 김유신은 금관가야 왕족의 후예라는 배경을 지녔고, 김춘추는 진골 출신이었다. EBS는 선덕여왕이 두 인물의 능력을 알아보고 이들이 역량을 펼칠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방송 안내는 이를 출신과 배경을 넘은 인재 등용으로 설명한다. 신라의 위기 상황에서 선덕여왕이 인재를 발탁하고 외교 관계를 넓혀 나라의 힘을 키우려 했다는 점이 관련 내용으로 제시됐다.
선덕여왕 시대에 김유신과 김춘추는 역사의 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고, 이후 신라의 미래를 이끄는 주요 인물로 성장했다. EBS는 선덕여왕의 인재 등용과 두 인물의 활약을 함께 다루며, 여왕의 선택이 신라의 앞날과 어떻게 이어졌는지를 살펴본다. 다만 방송 안내에는 두 사람을 발탁한 구체적인 시점이나 각 인물에게 주어진 직책, 외교 관계의 상세한 내용은 제시되지 않았다. 프로그램은 인물 사이의 관계와 당시 신라가 맞닥뜨린 위기를 어린이 역사극의 이야기로 풀어간다.
덩이와 쾡이가 만나는 신라의 문화와 과학
덩이와 쾡이는 세종대왕이 있던 조선시대에 이어 이번에는 신라로 시간 여행을 떠난다. 두 토우가 만나는 덕만공주는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소녀로 소개됐다. 이 만남을 통해 프로그램은 선덕여왕 개인의 삶뿐 아니라 그 시대의 신라 문화와 과학도 함께 다룬다. EBS는 어린이 시청자가 덩이와 쾡이를 따라 선덕여왕 시대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천 년이 넘는 시간을 건너 전해진 신라의 문화와 과학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방송의 중심에는 덕만이 왕위에 오르고 위기를 맞으며 선택을 해나가는 과정이 놓인다. 그 과정에서 백제의 공격, 신라 내부의 왕권 갈등, 인재 등용과 외교 관계 확대가 시대 배경으로 등장한다. 선덕여왕 편은 덕만이 여왕이라는 이유로 자격을 의심받았던 상황과 그가 신라를 이끌며 마주한 선택을 차례로 보여준다. 김유신과 김춘추가 선덕여왕 시대에 주요 인물로 성장하는 내용도 함께 이어진다.
EBS는 이번 편을 통해 업적 뒤에 가려진 선덕여왕의 고민과 용기를 어린이 눈높이로 따라간다고 설명했다. 또 두려움 앞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지킨 사람으로서 선덕여왕을 만나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방송 안내에는 선덕여왕이 마지막까지 신라를 지켜낸 모습과 그의 선택이 김유신·김춘추로 이어지는 신라의 앞날에 남긴 내용이 주요 질문으로 제시됐다. 덩이와 쾡이의 두 번째 시간 여행은 선덕여왕의 삶과 신라의 인물·문화·과학을 함께 다루는 구성이다.
선덕여왕 편은 2026년 10월 12일 첫 방송을 시작해 10월 23일까지 평일 저녁 6시 30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BS는 덩이와 쾡이가 신라로 떠나는 시간 여행과 덕만공주의 왕위 등극 과정, 선덕여왕 시대의 위기와 인물 이야기를 2주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 EBS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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