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7개 연구단체, 11월까지 지역 맞춤 정책 대안 연구

  • 입력 2026.10.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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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제공

군산시의회 소속 7개 의원 연구단체가 군산 실정에 맞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했습니다. 단체별 현황 조사와 사례 분석은 11월까지 이어지며, 연구 결과는 분야별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군산시는 2026년 10월 7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생활·참여 정책 과제

‘군산시 AI 기반 고령친화도시 연구회’는 이화숙 의원이 회장을 맡아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고령친화도시 조성 방안을 살핍니다. 국내외 사례와 기존 정책을 분석하고, 조례 정비와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등 군산시 여건에 맞는 추진 방향을 모색합니다.

최경애 의원이 회장인 ‘군산시 주민자치 활성화 연구회’는 읍면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운영 실태를 들여다봅니다. 다른 지역의 사례와 정책 동향을 검토해 조례 정비 방향과 주민 참여를 뒷받침할 제도 개선 과제를 제시할 계획입니다.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군산시의회 조직진단 연구회’는 설경민 의원을 회장으로, 상임위원회와 의회사무국의 조직·인력·업무분장 및 의정활동 지원체계를 진단합니다. 유사 규모 지방의회와 비교·분석해 업무 편중을 줄이고 조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운영 방안을 찾습니다.

공원과 관광 자원 활용

김영란 의원이 이끄는 ‘군산시 군봉공원 활성화 연구회’는 공원 현황과 이용 실태를 조사하고 주민·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개선책을 마련합니다. 산책로와 이용 동선, 편의·휴게시설 등을 살펴 공간별 정비 방향과 우선 추진사업, 단계별 활성화 방안을 검토합니다.

박다혜 의원이 회장인 ‘은파호수공원 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공원을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다룹니다. 수변·야간경관과 문화·체험 콘텐츠, 주변 숙박시설 및 상권의 연계 방안을 살피고 관광객 체류시간과 지역 내 소비를 늘릴 실행 방안을 모색합니다.

습지 보전과 준설토 활용

윤신애 의원이 회장을 맡은 ‘군산시 습지도시 정책 연구회’는 지역 습지자원을 조사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군산형 습지도시 모델’을 연구합니다. 습지 분포와 유형에 관한 기초자료를 정리하고 생태적 연결성과 습지보호지역 후보지를 검토해 보전·관리 방향을 마련합니다.

오승철 의원이 이끄는 ‘군산시 준설토 활용 연구회’는 군산항 준설토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매립재로 활용하는 방안을 살핍니다. 준설토 발생·처리 현황과 산업단지 매립계획을 조사하고, 활용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와 개선책을 검토해 안정적인 처리와 매립재 확보 방안을 모색합니다.

출처 : 군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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