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대온실서 커피 향·음악 즐기는 작은 음악회

  • 입력 2026.10.0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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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관리소는 10월 26일과 30~31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 대온실에서 ‘창경궁 대온실 작은 음악회: 향과 선율로 만나는 유리온실’을 총 4회 개최합니다. 조선 궁궐에 세워진 근대건축물이자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인 대온실의 역사와 가치를 향과 음악으로 경험하도록 마련한 행사입니다.

10월 26일에는 동서식품의 카누(KANU)와 협업한 프로그램이 오전 10시와 오후 2시 30분에 열립니다. 참가자들은 홍화문에서 대온실까지 해설을 들으며 이동하고, 대온실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창경궁 시그니처 커피를 시음한 뒤 가야금·해금·첼로 공연을 관람합니다.

10월 30일과 31일 오전 8시에는 조향 전문가가 대온실의 식물과 공간을 바탕으로 재해석한 향과 음악 공연을 선보입니다. 30일 공연에는 소프라노·가야금·비올라가, 31일에는 가야금·대금·콘트라베이스가 참여합니다.

만 19세 이상 성인은 창경궁관리소 누리집에서 추첨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카누 협업 프로그램은 10월 8일 오후 1시부터 10월 19일 오후 1시까지 신청을 받으며 회차별 40명을 선정합니다. 결과는 10월 19일 오후 5시 이후 문자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침 프로그램 응모 기간은 10월 15일 오후 1시부터 10월 23일 오후 1시까지이며, 회차별 30명을 뽑습니다. 선정 결과는 10월 23일 오후 5시 이후 발표됩니다. 각 회차에는 사회적 배려대상자도 별도로 초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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