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낙동강변 가을꽃 구경…1만㎡ 초화단지·7만여 본 핑크뮬리

  • 입력 2026.10.0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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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공

안동 낙동강변에서는 태화동 사계절 초화단지 약 1만㎡에 핀 코스모스와 황화코스모스를 비롯해 영가대교 아래 핑크뮬리 그라스원의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안동시가 10월 6일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핑크뮬리 7만여 본은 분홍빛으로 물들기 시작했으며, 그라스원은 11월 초까지 가을 정취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태화동 초화단지의 가을꽃

초화단지에는 코스모스와 황화코스모스가 피어 낙동강과 어우러져 있습니다. 해바라기와 구절초, 가우라, 억새도 곳곳에서 가을 풍경을 더하고 있습니다.

코스모스 길에서 만나는 케나프

코스모스 길을 따라가면 올해 새롭게 조성한 케나프 정원이 나옵니다. 케나프는 아욱과 한해살이 식물로, 생육 속도가 빨라 높이 3∼4m까지 자라며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을 피웁니다.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높고 수확 뒤에는 섬유 원료와 사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안동시는 경관 조성과 환경적 가치를 함께 지닌 작물로 케나프를 소개했습니다.

영가대교 아래 핑크뮬리

운흥동 영가대교 아래 핑크뮬리 그라스원에서는 7만여 본이 분홍빛으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은 매년 가을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사진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11월 초까지 가을 풍경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안동시 관계자는 “낙동강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만개한 가을꽃과 새롭게 조성한 케나프 정원을 함께 둘러보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낙동강변의 자연환경과 계절적 특성을 살린 정원과 녹색경관을 조성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안동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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