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장선처리분구 하수관로 36.2㎞ 신설…1,048가구 설비 정비

  • 입력 2026.10.0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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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제공

함열읍과 함라·웅포·성당·용안면 등 1읍 4면 10개리의 하수 미처리지역에서 생활하수를 공공하수도 체계로 처리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익산시는 총사업비 482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오수관로 36.2㎞를 신설하고 맨홀펌프장 31개소와 1,048가구 배수설비를 설치·정비할 계획입니다.

사업 대상과 공사 규모

항목내용
사업 대상함열읍과 함라·웅포·성당·용안면 등 1읍 4면 10개리 하수 미처리지역
총사업비482억 3,000만 원
정비 내용오수관로 36.2㎞ 신설, 맨홀펌프장 31개소, 1,048가구 배수설비 설치·정비
사업 일정2026년 연내 공사 착수, 2029년 12월까지 완료 계획

익산시는 2026년 10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장선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보고회에서는 설계 내용과 이후 공사 추진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지역 여건 반영한 설계

설계에는 지역 지형과 기존 지하시설물 등 현장 조건이 반영됐습니다. 자연유하 방식의 관로를 최대한 활용하고, 자연유하가 어려운 저지대 가옥에는 자가펌프를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시는 2024년 2월 설계용역에 착수한 뒤 주민설명회와 설계경제성검토(VE), 기술심의, 총사업비 변경·재원 협의, 각종 인허가 절차를 진행해 왔습니다.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고 남은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연내 공사에 착수해 2029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하수처리와 수질 보전

사업이 끝나면 공공하수도 이용이 어려웠던 1,000여 가구의 생활하수가 공공처리 체계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익산시는 악취 등 생활 불편을 줄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미처리 생활하수 유출을 줄여 금강수계 수질 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문택 익산시 하수도과장은 “이번 사업은 하수도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 1천여 가구에 공공하수도 서비스를 확대하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이라며 “남은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금강수계 수질보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익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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