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부천시 53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 사회 맡아

  • 입력 2026.10.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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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부천시 53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 사회 맡아 (사진= 소속사 제공)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가수 겸 배우 에녹은 1일 오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부천시 53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의 진행을 맡았다. 부천에서 초·중·고교를 모두 졸업한 그는 지난해 부천시 홍보대사로 임명됐으며, 7월에는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녹은 기념식에서 인사와 내빈 소개,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시민들과 소통했다. 여유 있는 진행과 목소리로 행사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다.

에녹은 3일 정선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4회 정선 아리랑제의 파이널 무대에도 올랐다. 톰 존스의 ‘Delilah’로 공연을 시작했고, 관객에게 “추우시죠? 제가 데워드릴게요”라고 말하며 호응을 이끌었다. 자신이 처음 만든 트로트곡 ‘어쩌라고’와 신곡 ‘녹아(NOGA)’를 비롯해 남진의 ‘그대여 변치마오’,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를 선보였다. ‘어쩌라고’와 ‘녹아(NOGA)’는 에녹의 자작곡이다.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광화문연가’에서는 기억 마스터이자 미스터리한 인연술사 월하 역을 맡았다. 작품은 11월 15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에녹은 12월 개막 예정인 뮤지컬 ‘시카고’에도 빌리 플린 역으로 출연하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공연은 12월 5일부터 다음 해 3월 14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SIGNATURE)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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