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ASF 재발 막는다…10월 선제 검사·방역 점검

  • 입력 2026.10.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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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제공

정읍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발 차단을 위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선제 검사와 방역 점검을 진행합니다.

올해 2월 덕천면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데다, 지역에는 현재 127개 농가가 돼지 약 32만두를 사육하고 있어 겨울철 특별방역대책기간에 맞춘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10월 중에는 지역 양돈농가에서 폐사한 돼지의 시료를 채취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농장 안 액비에 대한 환경검사도 함께 실시합니다. 위험요인을 조기에 찾고 이상 징후가 확인되면 신속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농가별 방역시설과 축산차량 출입 동선도 다시 점검합니다. 현장 여건을 반영해 농장별 방역지도를 최신 정보로 고치고, 시설 설치와 운영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펴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도록 지도할 방침입니다.

시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축산과에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하며 가축전염병 발생 동향을 확인하고 관계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합니다. 상황에 따라 운영기간은 더 늘릴 수 있습니다.

특별방역대책기간에는 소독자원 3대와 공동방제단 차량 7대를 투입해 양돈농가 밀집지역과 철새도래지 등 방역 취약지역을 소독합니다. 양돈농가 주변과 주요 진입로에도 소독을 이어가 외부 오염원의 유입을 줄일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보다 바이러스가 농장에 들어오지 않도록 미리 막는 것이 중요하다”며 “선제 검사와 지속적인 소독, 농가별 방역시설 점검을 통해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정읍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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