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인 그리가 어린 시절 예능 프로그램 수익으로 마련한 경기 구리시 소재 자가 아파트를 공개하며 과거 단행했던 갭투자 사례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그리는 최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어린 시절 '붕어빵' 출연료로 구리에 아파트를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과거 김구라가 방송에서 매입 구조를 공개했던 곳으로, 당시 미분양 상태였던 매물을 전세보증금을 낀 갭투자 방식으로 소유권을 취득했습니다.
김구라의 과거 설명에 따르면 매매가 5억 원 선에서 전세 2억 5000만 원을 끼고 실투자금 2억 5000만 원으로 매입했습니다. 이후 인근 재개발 구역 지정 및 시공사 선정 등 개발 호재가 이어지며 현재 시세는 10억 원 안팎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아역 활동 수익을 조기에 실물 자산으로 묶어두고, 정비사업 기대 지역에 레버리지를 활용해 진입한 자산 관리 사례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다만 정비사업 추진 속도나 경기 변동에 따라 실제 실현 수익에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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