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0월 2일(금) 서울 강남구 호텔 엘리에나에서 ‘2026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날’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전국 17개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으며, 우수 지역인자위와 전담자 포상, 지역 인력양성 혁신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경남지역인자위는 생성형AI 관련 산업 현장의 훈련 수요에 대응해 경남형 직무능력표준(GCS) 37개 능력단위를 개발하고, 현장 중심 훈련체계를 구축한 사례를 발표했다. 충남지역인자위는 서산 대산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을 위해 산업 직무별 이동경로를 분석하고 직무이동앱을 개발했으며, 당진 철강 등 위기산업으로 노동전환 거버넌스 모델을 확산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충북지역인자위는 청년층의 지역 이탈과 중소기업 취업 선호 감소에 대응해 구직 성향과 학부모의 중소기업 인식을 조사했다. 중소벤처기업청, 교육청 등과 협력해 우수 중소기업 탐방과 지역산업 맞춤형 훈련과정을 연계하고 청년 취업 성과를 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중장기 인력양성기본계획을 반영한 2027년 지역인자위 사업계획 가이드라인을 공유하고, 지역 심층 조사 강화 등 향후 사업 방향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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