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권 주민의 응급의료 공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복지건설위원회가 속초의료원의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필수 의료 인력 확보 지원을 추진합니다. 위원회는 10월 2일 속초의료원을 찾아 관계자들과 면담했습니다.
지역응급의료기관 전환 추진
속초의료원은 응급실 전문의 부족 등으로 법정 인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위를 상실했습니다. 의료원은 한 단계 아래인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필수 의료 인력 지원 방안
반태연 위원장은 “속초의료원은 영동 북부권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며,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등급이 조정되더라도 주민들이 체감하는 필수 의료 서비스의 질이 저하되거나 진료 차질이 발생해서는 결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응급실문을 닫는것만은 피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장 방문에는 반태연 위원장과 이상미 부위원장, 정연철 의원, 조수현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참석 의원들은 “도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차원에서도 의료원의 인력난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재정적ㆍ행정적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환자 곁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린다”고 격려했습니다.
위원회는 이번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집행부와 함께 필수 의료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출처 : 강원도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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