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소심해서 죄송합니다, 제 파티가 좀 셉니다…코미디 전 250화 완결

  • 입력 2026.10.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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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하나 제공

지노의 코미디 「소심해서 죄송합니다, 제 파티가 좀 셉니다」가 전 250화로 완결됐다. 웹소설 사이트 스토리하나(storyhana.com)에서 첫 화부터 마지막 화까지 이어 읽을 수 있다.

장르는 코미디·현판로 분류돼 있다. 전체 분량은 약 89만 자다.

어떤 이야기인가

오우거 피나 닦던 F급 뒤처리 알바, 고은호. 스물아홉.

겁 많고, 거절 못 하고, 모르는 번호는 절대 안 받는다. 입에 붙은 말은 「죄송합니다」.

그런 은호가 벽 틈에 숨은 털뭉치에게 인절미 한 조각을 나눠 준 날, 모든 게 꼬였다.

그 털뭉치가 멸망급이었다.

"응." "싫어." "때려?" — 한 글자 여왕, 국내 S급 1위 차세리.

"자 여러분, 한정 수량입니다!" — 홈쇼핑 말투 A급 치유사 류민철.

"야, 셔틀." — 태양그룹 3세 길드장 서태오.

서울에서 제일 센 괴물들이 이상하게 자꾸 은호 옆에 남는다.

은호가 진심으로 기대면, 상대가 몇 배로 강해진다.

무시당하면 3~5화 안에 반드시 갚는다. 주먹 대신 동료와 기록과 버릇으로.

겁은 없애는 게 아니라 나누는 것. 소심한 F급의 사이다 헌터 코미디.

▶ 「소심해서 죄송합니다, 제 파티가 좀 셉니다」 보러 가기

1화 첫 장면

1화 「양동이」는 이렇게 시작한다.

괴물 피, 이거 진짜 안 닦인다.

특히 오우거 피. 끈적하지, 비리지, 대걸레에 한번 먹으면 세 번을 헹궈도 초록 물이 줄줄 나온다. 해 본 사람은 안다. 아, 해 본 사람이 별로 없겠구나.

"은호 씨, 거기 모서리 아직 남았다."

"아, 네! 죄송합니다."

반장님이 가리킨 데를 다시 문질렀다.

사실 방금 닦은 자리다. 비상등이 초록색이라 그렇게 보이는 거다.

그래도 죄송하다고 했다. 반장님 말이 맞을 수도 있잖아. 아니, 안 맞아도 한 번 더 닦는 게 설명하는 것보다 빠르고.

아, 소개가 늦었다. 나는 고은호. 스물아홉.

균열 뒤처리 업체 「깨끗한 내일」 계약직 3년 차다.

하는 일은 간단하다. 헌터들이 균열 안에서 괴물 잡고 나가면 우리가 들어간다. 시체 치우고, 피 닦고, 금 간 벽에 노란 테이프 붙이고. 협회 검수관이 「이상 없음」 도장을 찍어야 그 건물에 사람이 다시 들어갈 수 있으니까.

쉽게 말하면, 사건 현장에 제일 늦게 도착하는 사람들이다.

박수는 당연히 없다.

"오늘 몇 층까지야?"

작품 정보

구분내용
제목소심해서 죄송합니다, 제 파티가 좀 셉니다
지은이지노
장르코미디 · 현판
분량전 250화 완결 (약 89만 자)
키워드먼치킨파티, 사이다, 상태창, 성장물, 코미디, 하남자
연재처스토리하나 (storyhana.com)

▶ 「소심해서 죄송합니다, 제 파티가 좀 셉니다」 전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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