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센터, ‘2026 누림 컨퍼런스’ 열고 장애인 지역사회 주거전환 논의

  • 입력 2026.10.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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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는 9월 30일 누림센터 211호 대회의실에서 ‘2026 누림 컨퍼런스’를 열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주거전환과 돌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시설이나 분리된 주거환경을 벗어나 지역사회 안에서 살아가기 위한 주거전환 사례와 돌봄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프리웰, 안산상록 장애인친화마을, 대구 안심마을, 월평빌라, 둘다섯해누리, 양평 평화의집, 큰나무 캠프힐 등이 현장 경험을 소개하며 지역사회 정착 과정과 지원체계 구축 사례를 나눴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지역사회 자립과 주거전환에 필요한 조건을 놓고 토론이 이어졌다. 김선화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국장, 서종균 씨닷 주거정책연구자, 임진영 발달장애인자립협동조합협회 회원, 김정태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센터장이 참여해 주거와 돌봄을 어떻게 연결할지 의견을 교환했다. 주거를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자립의 기반으로 본 점에서 이번 논의는 향후 정책과 현장에 적잖은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누림센터는 앞으로도 현장 사례와 당사자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과 주거전환을 지원하는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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