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6 함께이음단 학부모 힐링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치며, 학부모들의 배움과 교류가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는 교육공동체 활동을 한층 넓혀간다.
구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학부모들이 자녀 양육과 학교 활동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하고, 서로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힐링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지난 30일 관악구청에서 열린 '플로랄 클래스'를 끝으로 4개월간 총 5회에 걸친 일정을 마무리했다.
'학부모 함께이음단'은 관악구와 학부모 간 소통을 강화하고 학부모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구성된 학부모 소통 체계다.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교육공동체로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구와 학부모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아카데미에는 함께이음단 학부모 연인원 144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6월 22일 '나만의 MBTI 향수 만들기'를 시작으로 ▲양말목 공예 ▲화과자 공방 ▲플로랄 클래스 등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새롭게 마련한 '양말목 공예'에서는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해 네잎클로버 모양의 열쇠고리를 만드는 자원순환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작품을 함께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고 일상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교류의 폭을 넓혔다.
아카데미에서 쌓은 배움과 경험은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진다. 플로랄 클래스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프로그램에서 익힌 꽃꽂이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10월 24일 '청아즐' 축제와 10월 31일 서울대 SAM멘토링 과학예술융합놀이터 '플레이스트리트'에서 직접 재능기부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이를 통해 함께이음단이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를 넘어 배운 경험을 지역 주민과 나누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교육공동체로 역할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지속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전달하는 소통 기반도 넓혀갈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플로랄 클래스'에 참여해 "꽃과 함께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쉼과 여유를 누리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서로 소통하고 배운 경험을 지역사회와 나눌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관악구청
· 배포 : 2026년 10월 2일 오전 9시 54분
출처 : 관악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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