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페이 잔액기부 3만 건…2억 6,200만원이 바꾼 나눔

  • 입력 2026.10.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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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제공

서울페이플러스에 남은 소액 잔액이 위기가정과 아이들,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페이 잔액 기부처를 기존 3곳에서 5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품권 기부하기’는 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하고 남은 금액을 서울페이 앱에서 원하는 기부처에 직접 기부하는 서비스입니다.

최소 기부 금액 제한 없이 소액도 참여할 수 있고, 기부금 전액이 기부단체에 전달됩니다.

2024년 12월 시작한 이 서비스의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기부 실적은 약 3만 건, 2억 6,200만 원입니다.

모인 기부금은 재난·위기가정 긴급 지원, 아동·청소년 보호, 취약계층 의료·생계 지원 등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기부처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따뜻한동행 2곳입니다.

10월 중 서울페이를 통한 기부가 가능해질 예정이며, 기존 3곳인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열매,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를 포함해 총 5개 기관 가운데 관심 분야에 맞는 곳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기부처별 활동과 기부금 활용 정보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용자는 서울페이에서 누적 기부금액을 확인하고 연말정산에 필요한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서울페이 에 남은 작은 잔액이라도 시민의 마음이 모이면 위기에 놓인 가정과 아이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더 쉽고 편리하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페이 앱 서비스와 기능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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