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30일 고성소방서 119안전센터와 함께 화재 대응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고성군이 운영하는 복지관 2층 회의실에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실제 상황과 같은 방식으로 대응 절차를 살폈다.
신고부터 초기 진화까지
훈련은 119 신고를 시작으로 이용자와 아동, 장애인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중요 자료를 안전하게 옮기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진화, 부상자 응급처치까지 화재 발생 때 필요한 대응 과정을 점검했다.
심폐소생술·소화기 실습
훈련 후에는 소방관의 지도로 심폐소생술(CPR) 실습과 소화기 실제 작동 체험이 이어졌다. 시설 자체 소방조직인 자위소방대와 참여자들이 위기 상황에서 직접 대응하는 역량을 키우는 과정도 진행됐다.
복지관에는 고성지역자활센터, 고성군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고성군맘쓰허그장난감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가 함께 입주해 있다. 영유아부터 노인, 장애인까지 이용하는 복합시설인 만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화재 등 재난에 대비한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고성소방서 119안전센터 관계자는 “훈련에 참여한 아동들과 자위소방대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훈련에 임했으며, 특히 자위소방대의 소방훈련 역량이 돋보였다”라고 평가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확인한 보완점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훈련을 이어가, 이용자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복지관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고성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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