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10월 3~4일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연다

  • 입력 2026.10.0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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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정조효공원과 융릉 일원에서 ‘2026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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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기간 : 10월 3일 ~ 10월 4일

· 행사 장소 : 정조효공원, 융릉 일원

· 주요 내용 : 효행상, 현륭원천원, 왕의 길, 드론 라이트쇼, 로봇행렬

정조효문화제는 2002년부터 이어진 화성특례시의 대표 역사문화축제입니다.

올해는 시민 참여형 역사문화 콘텐츠와 첨단기술을 결합해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첫날인 10월 3일 개막식에서는 지역사회에서 효를 실천한 시민들에게 효행상을 수여합니다.

이어 약 40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현륭원천원’이 진행됩니다.

이 행사는 1789년 사도세자의 묘를 조선 최고의 명당으로 꼽히는 화성 융릉으로 옮긴 장례 행렬을 재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같은 날에는 정조대왕의 효 정신을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 ‘왕의 길’ 공연과 1,0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쇼도 예정돼 있습니다.

둘째 날인 10월 4일에는 약 80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정조대왕능행차가 이어집니다.

행렬은 전통구간 황계동~현충공원, 현대구간 동탄 센트럴파크~현충공원, 미래구간 현충공원~융릉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효 퍼레이드단, 어린이 어가행렬단, 시민 행렬단, 외국인 행렬단이 참여해 정조대왕의 효행과 애민정신을 전합니다.

올해는 로봇행렬이 새롭게 합류해 전통 능행차와 함께 미래첨단도시의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융릉에서는 산릉제례 어가행렬과 현륭원 제향도 거행됩니다.

이 의례는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를 향해 실천했던 효심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정조효공원에서 실시간 중계됩니다.

축제 기간에는 조선시대 무예 시연, 국악 공연, 전통 복식 및 공예 체험, 봉심의 체험, 왕릉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는 축제 기간인 3일과 4일 양일간 셔틀버스를 지원하고, 4일에는 능행렬 참석자들의 시작과 귀가를 돕는 후송버스를 추가 지원합니다.

지원 차량은 총 16대입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정조효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는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정신을 오늘의 가치로 계승하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라며 “특히 올해는 로봇행렬을 비롯한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역사와 문화,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화성특례시만의 특별한 축제를 선보일 예정인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화성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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