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컨설팅그룹 제이드, 단기 육아휴직 관리 기능 지원

  • 입력 2026.10.0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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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컨설팅그룹

휴먼컨설팅그룹(HCG)은 중견·중소기업용 HR 솔루션 제이드(JaDE)가 단기 육아휴직 제도에 맞춰 휴직 일수와 급여를 자동 계산하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단기 육아휴직 제도는 지난 8월 20일부터 시행됐다.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근로자는 자녀의 질병이나 방학, 휴교 등 긴급 돌봄이 필요할 때 연 1회에 한해 1주 또는 2주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월 단위 중심의 육아휴직 운영 방식과 달리 사용 단위가 더 세분화되면서 기업의 관리 방식도 함께 바뀌고 있다.

HCG는 제도 변화로 인사팀의 업무가 더 복잡해질 것으로 봤다. 기본급 일할 계산과 고정수당의 지급·공제 기준 적용, 4대보험 신고와 보험료 정산이 함께 이뤄져야 하고, 자녀별 잔여 휴직 일수와 사용 이력도 따로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수기나 엑셀 중심으로 운영하는 중견·중소기업의 경우 계산 오류나 기준 누락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제도 변경을 시스템으로 얼마나 빠르게 반영하느냐가 실무 부담을 가르는 변수로 보인다.

제이드는 임직원이 단기 육아휴직을 신청하면 자녀별 총 사용 한도와 기존 사용 이력을 바탕으로 잔여 일수를 자동 산정하고, 신청 기간을 반영해 휴직 이력을 관리하도록 설계됐다. 급여 데이터와 휴직 발령 기간도 연계해 기본급과 고정수당의 공제분을 기업별 기준에 따라 일할 계산한다. HCG는 590여 개 설정 옵션을 통해 노동관계 법령과 사내 취업규칙 변경 사항도 별도 개발 없이 반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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