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소방서 전 직원이 2026년 9월 30일 대회의실에서 정원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재난현장 활동과 일상 업무로 쌓인 긴장과 피로를 덜고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경국립대학교와 국립정원문화원, 한국환경과학회가 주관했다.
‘나만의 작은 정원’을 주제로 열린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편안함을 느끼는 공간을 구상하고 식물과 자연 소재를 이용해 테라리움을 만들었다. 편안한 공간을 떠올리며 현재의 감각과 감정에 집중하는 마음챙김 활동도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완성한 작품을 공유한 뒤 관리 방법을 안내받았다.
참여 직원은 “평소에는 업무와 현장 활동에 집중하느라 식물이나 자연을 천천히 바라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직접 작은 정원을 만들면서 잠시 마음을 편하게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진식 안성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현장 대응 역량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회복 프로그램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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