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지문화재단이 2026년 제15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소설가 데이먼 갤것(Damon Galgut)이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박경리문학상은 토지문화재단이 2011년 제정한 국제문학상으로, 세계 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작가에게 수여합니다.
심사위원단은 갤것 작가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이라는 특정한 시공간을 넘어 현대 세계가 보편적으로 직면한 기억과 책임, 정의의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해 온 문학적 성취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10월 29일 오전 11시 30분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상금 1억 원이 수여됩니다.
수상자와 함께하는 문학행사도 이어집니다. 10월 28일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10월 31일 신진작가와의 간담회 및 ‘수상작가와의 만남’ 강연, 11월 3일 수상작가 대담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상작가와의 만남’은 10월 31일 박경리문학공원 5층 세미나실에서 ‘마음과 마음을 잇는 마법: 책의 목소리’를 주제로 열립니다.
한국어·영어 동시통역이 제공되며,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https://naver.me/FLEdT6I3)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토지문화재단 누리집(https://tojicf.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혜순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세계적인 작가 데이먼 갤것의 수상을 계기로 원주가 세계 문학과 소통하는 문화도시로 한층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원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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