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출신 시인·수필가인 김훈동 작가가 선경도서관에 개인 소장 도서 2200여 권을 맡겼습니다.
29일 수원학자료실에서 기증식이 열렸고, 김훈동 작가와 권혁주 도서관사업소장, 조경수 선경도서관장이 함께했습니다.
선경도서관은 이번에 들어온 장서를 수원학자료실 안 개인문고 코너에 전시할 계획입니다.
1944년 수원에서 태어난 김훈동 작가는 시인, 수필가, 칼럼니스트로 활동해 왔습니다.
저서로는 「그냥 지금이 참 좋다」, 「김훈동 작품집 1-13」, 「나는 숲이 된다」, 「수원화성의 숨결 시와 그림으로 빚다」, 「성벽 너머, 수원의 숨은 표정들」 등이 있습니다.
그는 모범 장서가상, 수원문학 대상, 자랑스러운 경기인 대상, 한국수필문학상 대상, 한국예총예술문화 대상 등을 받았습니다.
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수원문인협회장, 수원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수원시립미술전시관장을 지내며 수원시 문화예술 발전에 힘을 보탰습니다.
조경수 선경도서관장은 "김훈동 작가님이 기증해 주신 개인 소장 자료는 시민들과 함께 나눌 가치가 있는 귀중한 자산"이라며 "기증해 주신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보존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관리해 시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데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수원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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