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수산물 위생 점검…어패류 85℃ 가열·5℃ 이하 보관

  • 입력 2026.09.2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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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공

어패류를 먹을 때는 85℃ 이상 충분히 가열하고, 구입 뒤에는 5℃ 이하로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함양군보건소는 관내 수산물 판매업소와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관리 상태를 살피고 주민과 영업자에게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감염 위험과 주의 대상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충분히 익히지 않고 섭취할 때 감염될 수 있습니다. 피부에 상처가 난 상태로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하는 경우에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간 질환이나 당뇨병 등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은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아 주의해야 합니다. 함양군보건소는 수산물 판매업소와 대형마트 등의 보관·관리 및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한 취급·섭취 방법을 알리고 있습니다.

수산물 취급 때 지킬 사항

어패류는 흐르는 수돗물에 씻고, 구입한 뒤 신속히 5℃ 이하에서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생식용 어패류를 손질할 때는 칼과 도마를 구분해 사용하고, 조리 기구는 사용 후 세척·소독해야 합니다.

피부에 상처가 있다면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아야 합니다. 함양군보건소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은 수산물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충분히 가열해 섭취하는 등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간 질환이나 당뇨병 등 기저 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수산물 판매업소의 위생과 안전 관리를 지속해서 점검하고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알려 군민들이 안전하게 수산물을 먹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함양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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