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한읍 어르신은 9월 29일부터 마을호텔 18번가 3호점 ‘책방 꽃처럼’에서 스마트폰 사용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정선군이 ‘어르신 디지털 119’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사용 중 막히면 방문
별도의 교육 신청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도움터를 찾아 문의하면 된다. 스마트폰 기본 설정과 사용법, 문자·사진 전송, 카카오톡 등 메신저 사용, 사진 촬영·관리, 와이파이 연결, 애플리케이션 설치·이용, QR코드 사용 등을 안내한다.
온라인 생활정보 검색이나 디지털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도 기초적인 이용 방법을 안내한다. 정해진 시간에 교육을 받는 방식이 아니라, 일상에서 생긴 문제를 가져와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 항목 | 내용 |
|---|---|
| 운영 장소 | 마을호텔 18번가 3호점 ‘책방 꽃처럼’ |
| 운영 시간 | 화요일~토요일 오전 11시~오후 9시 |
| 이용 방법 | 별도 교육 신청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방문 문의 |
| 지원 내용 | 스마트폰 사용 및 온라인 생활정보·디지털 서비스 이용 안내 |
지역 기관과 공간이 함께 운영
고한읍 주민자치회는 지역 어르신의 디지털 불편과 수요를 발굴하고 사업 기획 및 추가 봉사 인력을 지원한다. 고한읍 행정복지센터는 수요층과 기업 간 연결을 맡고, 정선군 평생학습관은 필요할 경우 강사와 교육 장비를 지원한다. 책방 꽃처럼은 장소와 인력을 제공한다.
고한읍 주민자치회 심상우 회장은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한 사람에게는 몇 분이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어르신들에게는 큰 불편이 될 수 있다”며 “스마트폰이 막힐 때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지 고민하지 않고 디지털 119를 찾아 편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한읍 행정복지센터 이경덕 읍장은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일상화되면서 어르신들이 겪는 불편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행정과 주민자치, 평생학습이 함께 지역의 작은 불편부터 해결해 나가는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운영 과정에서 어르신들이 자주 겪는 스마트폰 문제와 이용 사례를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교육 및 생활지원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 정선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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