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연애전쟁’ 14회에서는 결혼을 앞둔 한 커플의 현실적인 고민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28일(월) 방송된 이 회차에는 11년 차 삐에로 남친과 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남친의 매니저 역할까지 맡고 있는 여친이 등장했습니다.
남친은 키다리를 타면 예민해지는 모습, 밥투정, 과자를 못 사게 한다며 눈물을 보이는 장면 등으로 여친을 힘들게 했습니다.
여친이 야간근무 뒤에도 데이트를 위해 준비하는 동안에도 남친은 게으른 태도를 보였고, 스케줄 관리와 집안일까지 맡아온 여친은 비수기에도 더 노력하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남친은 현실적인 문제 앞에서 자존감이 떨어진 나머지 자기비하를 이어갔고, 이효리는 이에 공감하며 “나도 누군가에게 조언을 건넬 때 내가 그럴만한 사람인가에 대해 생각하면서 에너지가 많이 쓰이고 자존감이 떨어지곤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키다리 위에 올라가지 않아도 너무 멋지니까 자기비하는 그만해라”며 “내가 나를 비하하는 건 상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비하하는 거잖아”라고 다독였습니다.
이경규도 “자신의 삶을 주저앉히는 건 타인과의 비교”라며 “본인의 일에 대한 자존감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연애전쟁’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9월 4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전체 4위를 기록했습니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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