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만인의총서 10월 9~10일 ‘2026 만인무과별시’ 개최

  • 입력 2026.09.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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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만인의총관리소가 10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남원 만인의총 일원에서 「2026 만인무과별시」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정유재란 남원성전투에서 순절한 만인의사를 기리고, 만인의총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열리며, 공연과 전시, 역사교육 체험이 함께 진행됩니다.

올해는 남원시 가을 축제 「흥부제」와 연계해 운영됩니다. 10월 9일 오후 15:00에는 유튜브 채널 ‘체험판고고학’ 운영자 장동우 씨의 조선 무기과학 특별강연이 열리고, 10월 9일과 10일 15:30에는 전통무예 공연이 이어집니다.

양일간 궁술, 포술, 격검 체험과 전건 만들기, 만인의총 수채화 엽서 만들기 등이 상시 운영됩니다. 10월 9일 13:00에는 ‘갑사 취재’가, 10월 10일 16:00에는 ‘만인의총 역사 퀴즈’가 진행됩니다.

이 밖에 ‘만인아회’ 참가자 작품 전시와 특별 전시해설도 마련됩니다. 10월 11일에는 흥부제와의 협업으로 광한루원 인근에서 ‘만인훈련원’ 체험 공간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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